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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회전근개파열 수술하지 않고 간단한 비수술 치료방법

세바른 2021. 12. 9. 10:40

어깨 회전근개파열 수술하지 않고 간단한 비수술 치료방법

우리 신체 어느 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통증이 나타나는 것 만큼 우리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 또한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건강이 최고다!"라는 말을 곧 잘 하게 되는 것이며, 우리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신체 통증 부위 중에서도 '어깨'는 그 정도와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어깨가 불편하게 되면, 상반신 전체가 불편해지고 움직임에 제한이 상당히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특히 누워있을때에는 통증부위가 직접적으로 닿다보니 유난히 어깨 통증이 심해지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우리가 일을 하다보면 어깨와 등이 불편하게 느껴지실 때가 있으실텐데, 어깨 관절의 경우 가동범위가 넓고 일상에서 쓰임도 굉장히 많다보니 잘못된 자세가 뼈에 불균등한 하중을 주고 이로 인하여 근육이 피로해지기 때문인데 단순하게 피로 누적으로 인하여 어깨에 통증이 발생을 하는 경우들도 있겠지만, 휴식을 취하더라도 통증이 사그라들지 않고 심해진다면 한번쯤은 어깨 질환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대부분 어깨에 통증을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일차적으로 단순 근육통이라 생각하여 가까운 병원에서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도는 약국에서 약이나 파스등을 통해 어깨에 발생되는 통증을 없애려는 보존적인 치료방법을 먼저 시도를 하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보존적인 치료방법(물리치료, 도수치료, 약처방 등)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받을 때에만 어깨통증이 없어졌다가도 치료를 하지 않으면 또다시 어깨통증이 재발되는 악순환을 겪게 되신다면, 고질적인 어깨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과거에는 다음 치료로 넘어갔던 방법이 수술이였습니다.

 

하지만, 수술에 따른 부담감과 거부감, 긴 재활시간등에 대한 고민들로 인해 제때에 치료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치료 자체를 차일 피일 미루어 초기에 간단한 치료를 받아도 나을 어깨질환을 제때에 치료를 하지 않고 악화를 시켜 결국에는 원하지 않았던 수술까지 받으시는 분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어깨질환 중 대표적인 어깨회전근개파열 질환의 경우, 오십견의 증상과 비슷하다보니 두 질환을 구분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보니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으며 과거에는 어깨회전근개파열치료방법으로 수술을 통해 치료를 했으며, 힘줄이 약해진 부위를 다시 꼬매주거나 뼈가 자라나 있어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그 뼈를 갈아내주거나 염증이 원인이라면 수술을 통해 염증을 걷어내주거나 하는 등의 내시경 수술 및 수술을 통한 치료가 행해졌던 것이 과거 어깨회전근개파열치료방법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반드시 어깨회전근개파열치료방법으로 수술을 통해 진행해야 되는 경우에는, 힘줄이 완전하게 끊어진 경우거나 뼈가 있고 거기에 힘줄이 달라붙어 있는데 그 부위가 완전히 뜯겨진 경우에만 어깨회전근개파열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술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닌 부가적으로 발생이 되는 요인들이 많은데 수술한 부위를 잘라서 꼬매고 꼬매고 나면 그 자리가 아물어야 하는데 이 상처가 아무는 데만도 한달 이상 시간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보조기를 찬 채로 한달 동안 팔을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감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이렇다보니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운전이나 팔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생업을 지속하지 못하는 상황까지도 발생하다보니 치료를 포기하거나 아니면 어쩔 수 없이 극심한 통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술을 통해 치료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과거의 어깨회전근개파열치료방법이였습니다.

근래에는 어깨회전근개파열을 수술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치료하는 방법이 있으며, 우선 어깨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을 살펴보면 크게 노화 및 염증반응으로 인해 발생되는 통증과 어깨가 굳어져서 발생되는 현상으로 나눌수가 있는데 이런 두 가지 원인들로 인하여 발생이 되는 다양한 어깨질환은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인 핌스(PIMS)치료를 통해 간단하게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인 핌스(PIMS)치료프롤로테라피를 이용한 증식치료와 FIMS라는 근육내 자극치료를 이용한 방법들을 병행한 어깨 비수술 치료어깨에 발생하는 통증과 염증들을 가라앉히면서 어깨구축과 경직을 풀어주는 대표적인 어깨 비수술 치료방법입니다.

 

프로롤테라피치료(증식치료)는 인대 및 힘줄등에 손상이 발생을 했을 경우, 초음파 기기 유도하에 해당부위에 주사기를 통해 약물을 주입을 하는 치료방법으로 주입되어진 약물이 손상된 부위에 국소적으로 염증 반응을 일으키게는데 이 염증이 치유가 되는 과정에서 조직 세포가 증식 및 재생되면서 손상된 부위가 회복되는 치료방법입니다.

 

FIMS(근육내 자극치료)는 근육이 수축이 되어 있거나 신경근에 병증이 발생을 하여 어깨관절운동이 원활하지가 않을 때에 시행하는데 방사선 영상장치유도하에 특수바늘을 통해 근육을 자극을 해주면 어깨 통증이 완화되고 어깨 관절을 원활하게 움직이게 해주는 치료방법으로 이런 핌스(PIMS)치료는 두 가지 치료방법(프롤로테라피+FIMS)을 적절하게 혼합을 하여 관절손상을 제거함과 동시에 어깨통증없이 어깨관절을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입니다.

 

핌스치료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위에 MRI을 살펴보면 극상건은 MRI상 검은색처럼 진하게 보여야만 정상이지만, 왼쪽의 MRI사진을 보시면 극상건(1~2cm)의 색이 하얀색으로 힘줄이 약해져서 건증, 힘줄염이 발생하고 어깨에 통증과 어깨에 움직임의 제한이 되었던 어깨환자(회전근개손상으로 인한 이차성경직과 오십견)의 MRI사진으로, 오른쪽 MRI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핌스(PIMS)치료 유착을 풀어주는 수압박리술, 관절의 구축을 풀어주는 수압팽창술, 건과 힘줄염을 강화해주는 콜라겐주사치료, 경직된 근육들(극상근, 견갑하근, 삼각근 등)을 풀어주는 IMS치료, 힘줄, 인대, 연골의 손상을 치료하는 프롤로테라피치료를 시행하여 극상건의 색이 검은색으로 변한 것(약해져 있던 힘줄이 강화)을 확인하실수가 있으며, 쪼그라든 액와낭을 넓혀(어깨의 구축을 해소) 통증없이 어깨관절을 움직이게 했던 핌스치료입니다.

 

아래 MRI사진에서도 극상건의 경우 검은색으로 진하게 보여야지만 정상이지만, 왼쪽의 MRI사진을 보시게 되면 극상건의 색이 하얗게 변한것을 확인(힘줄이 약해져 건증, 힘줄염 발생)할 수가 있으며, 액와낭의 경우에도 쪼그라들어 어깨통증 및 어깨 움직임에 제한이 된 어깨질환케이스로 이런 경우에도 간단한 핌스(PIMS)치료를 통해 유착을 풀어주는 수압박리술과 관절의 구축을 풀어주는 수압팽창술, 건과 힘줄염을 강화해주는 콜라겐주사치료,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IMS치료, 힘줄이나 인대, 연골의 손상을 치료하는 프롤로테라피치료를 시행하여 오른쪽 MRI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극상건의 색이 진해져(검은색) 약해져 있던 힘줄이 회복된 것을 보실 수가 있으며 쪼그라든 액와낭도 넓어져서 어깨를 움직일 때에 통증 없이도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핌스(PIMS)치료의 경우, 치료시간도 30분 내외로 매우 짧다 보니 치료를 받기 위해 시간을 뺄 수 없었던 분들에게 각광받는 치료이며, 핌스치료 장점중 하나가 오늘까지 내가 했던 일들을 치료후인 다음날에도 통증없이 똑같이 할 수가 있다라는 점입니다.

저희 세바른병원에서 핌스(PIMS)치료를 받으셨던 환자분들을 보면 회전근개손상으로 인한 이차성경직으로 내원을 하신 분들이 약 79%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오십견, 석회성건염, 회전근개파열 순으로 나타났으며 핌스치료를 받으셨던 분들 중 약 90%이상이 핌스치료를 받기 전보다 밤에 숙면을 취할 때 발생했던 야간통도 사라졌고, 이제까지 괴롭혔던 극심한 어깨에 통증도 사라졌다고 답을 해주실 만큼 환자 만족도가 높은 치료입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로 인하여 어깨에 통증발생시 꼭 수술이 아닌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이 있다보니 본인이 현재 겪고 계신 증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진단 후에 질환에 맞는 치료를 찾아가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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