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충돌증후군 치료법, 수술 또는 주사 선택시 고려해야 할 점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어깨충돌증후군은 어깨관절을 감싸고 있는 네 개의 근육(극상근, 견갑하근, 극하근, 소원근)인 회전근개와 어깨관절을 덮는 지붕 역활을 하는 어깨뼈인 견봉과 인대 사이 간격(견봉하 공간)이 좁아져서 어깨가 움직일 때에 특정 각도에서 회전근개가 견봉하 공간에서 서로 충돌을 하면서 회전근개의 손상과 통증을 일으키는 회전근개 충돌증후군이라고도 하는 회전근개 관련 질환입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일시적인 통증을 일으키고 호전이 되는 경우들도 있겠지만, 어깨충돌증후군치료없이 이를 방치할 경우에는 지속적인 통증 유발 및 회전근개의 파열까지도 유발을 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원인과 증상은 다양합니다.

주로 머리위로 팔을 들어올리는 자세(Overhead Motion)나 옆으로 들어올려 뒤로 돌리는 뒷짐 자세를 많이 하는 경우에 심해지는데, 요리사, 미용사, 악기등을 다루는 음악가등 팔을 많이 써서 일을 하는 직업을 갖고 계시는 분들에게 쉽게 발생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사노동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발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깨를 지속해서 자주 사용게 되면 어깨충돌증후군에 걸릴 확률 또한 비례한다 볼수가 있으며 베드민턴, 테니스, 탁구, 수영, 헬스, 요가와 같은 운동을 자주 하는 분들께도 심심찮게 발견을 할 수가 있는 질환입니다.

 

질환 발생시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 근본적인 통증의 원인을 해결 및 장기적인 재발 관리를 단계적 플랜으로 접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깨충돌증후군치료법에는 비수술적인 치료와 어깨충돌증후군수술을 통해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 주사 치료의 경우, 통증의 원인이 되는 염증 부위에 여러 종류의 자극제를 주사를 하여 자가치유기전을 재가동시켜 손상된 조직을 증식시켜 회복을 유도하는 치료법입니다.

어깨충돌증후군 초기 증상의 경우에 이런 보존적인 치료방법으로 증상호전을 기대해 볼 수가 있겠지만 동작제한 및 통증의 강도로 인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지속이 된다면 어깨충돌증후군치료법인 PIMS치료로 한 단계 더 나아간 치료가 필요합니다.

 

핌스(PIMS)치료는 프롤로테라피(Prolotherapy, 증식치료)와 FIMS(Functional Intramuscular Stimulation, 기능적 근육내 자극치료)를 결합한 어깨질환 비수술 치료법입니다.

수술 치료가 가지고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 시킨 비수술 치료라고 애기할 수가 있습니다.

 

핌스(PIMS)치료의 경우, 어깨충돌증후군질환 뿐 아니라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의 질환도 비수술적인 치료를 통해 간단하게 치료를 할 수가 있으며 시술에 따른 시간도 30분내외로 짧기때문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으셨던 분들에게 각광받는 치료법이며 핌스(PIMS)치료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어제 했던 일들을 치료 후에도 계속 일을 할 수 있다라는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치료는 단계별로 악화되기 전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깨충돌증후군 주사치료, 핌스치료 등 정확한 치료시기를 놓쳐 병이 진행된 경우에는, 어깨충돌증후군수술을 한번쯤은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어깨충돌증후군치료법의 대표적인 어깨충돌증후군수술에는 어깨관절내시경을 들 수가 있습니다.

 

어깨관절내시경 수술은 피부를 1cm미만으로 최소절개를 한 후, 내시경 카메라와 수술기구를 관절 부위에 삽입을 하여 병변부위를 직접 확인하고 파열된 힘줄을 봉합을 하거나 염증을 제거를 하는 어깨충돌증후군 수술 치료법입니다.

 

이상 어깨충돌증후군 및 어깨충돌증후군원인에 따른 단계적 접근의 비수술적인 치료법에서부터 수술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어깨통증을 발생시키는 다양한 어깨 질환 보기 (하단 아래 클릭하시면 해당 글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1. 오십견  2. 회전근개파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