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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증상 치료방법 30분이면 끝!

세바른 2021. 11. 29. 16:15

오십견 증상 치료방법 30분이면 끝!

 

오십견(Frozen shoulder)이란, 50세 전후에 발생을 한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오십견의 경우, 크게 3가지 증상들을 호소를 하는데 오십견증상으로는 어깨가 아프고, 어깨가 굳어져서 어깨를 움직이기가 힘이 들며, 점차적으로 어깨통증이 밤에 심해진다. 라고 하는 증상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깨에 질환이 발병하면 먼저 떠오르는 질환인 오십견은 주로 어깨를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면서 관절 용적이 쪼그라들고 유착이 발생을 하여 아프고 굳어지는 유착성관절낭염이나 동결견을 오십견이라 말하고는 있지만, 이외에도 어깨 관절 주위 및 경추에 발생한 손상등으로 인해 유착과 염증으로 초래된 경직 및 근긴장 또한 오십견이라 애기를 하는데 주로, 회전근개손상에 의한 이차성 경직이나 목디스크, 협착증에 의한 근기장이 이에 해당이 됩니다.

 

회전근개손상과 경추 주위 긴장을 야기하는 질환으로 퇴행성 및 과사용에 의한 회전근개 부분손상과 석회성 건염에 의한 회전근개 부분 손상, 목디스크 협착에 의한 근막통증 증후군 등이 있으며 어깨가 아프다보니 어깨를 움직일 수도 없고 유독, 밤에 통증이 심해지는 오십견증상들과 비슷하게 발생하다보니 오십견 질환이라고 생각을 하고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보면 오십견 질환이 아닌 다른 어깨질환으로 진단이 나오는 경우들이 많다보니 오십견 증상을 보인다 하더라도 정확한 검사를 통해 그에 따른 치료방향을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오십견의 경우에 어깨 관절이 굳어지는 원인으로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 특별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동결견과 다른 원인들로 인해 생기는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특발성동결견은 특별한 원인이 없으면서 견관절 내 연부조직의 점진적인 구축으로 통증과 더불어 능동 및 수동적인 관절운동이 제한 되는 질환으로, 주로 유착성관절낭염이나 동결견으로 불립니다.

이런 특발성 동결견의 경우에 특별한 외상없이 시작을 하는 경우들이 많으며, 간혹 경미한 외상이나 무리하게 어깨를 사용한 후에 어깨관절 주위에 둔통이 시작이 되면서 서서히 어깨에 통증이 심해지고 견관절에 통증과 움직임에 제한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가벼운 통증이나 운동제한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단순 근육통이라 여겨 치료나 관리를 등한시하는 경우들이 많다보니 이를 방치하다가는 점차적으로 악화되어 극심한 어깨통증으로 인해 팔을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의 운동제한 및 수면장애를 방해하는 야간통까지 발생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차성 동결견은 특정원인들로 인해 발생되는 경우로, 주로 회전근개손상에 의한 염증과 유착으로 인한 이차성경직 및 목디스크, 협착에 의한 근막통증증후군이 대표적이며 이외에도 전신질환인 당뇨나 갑상선 질환을 가진 환자분들에게서 발생되는 빈도가 높으며 이외에도 어깨 및 상지에 외상으로 인해 장기간의 깁스나 유방암 치료나 유방성형술, 재건술과 같이 어깨관절 주위에 수술을 시행한 경우로 인해 이차성경직이 초래되어 오십견질환이 발병되는 것입니다.

오십견증상으로는 눌러서 크게 아픈 부위는 없지만, 주로 어깨 외측과 앞쪽, 위팔의 외측으로 아픈 증상들을 보이며 팔꿈치까지 통증이 뻗치는 경우들이 많지만, 손까지 내려가는 경우들이 드문데 이런 경우에는 회전근개손상을 가장 많이 받는 극상건의 진행방향에 따라 통증이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어깨질환인 오십견을 앓게 되면 보존적인 치료에도 반응을 잘하며 오십견의 경우, 그냥 두면 저절로 낫는다는 자가회복질환으로 알려져 있어 대부분 오십견 진단을 받으시는 분들은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들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에 별다른 오십견치료를 받지 않고 질환을 방치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런 생각은 환자분들뿐아니라 의료진의 경우에도 오십견 질환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보니 별다른 처방없이 스트레칭 정도로만 권유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십견 질환을 방치하다보면 그냥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기보다는 시간이 갈수록 어깨에 대한 통증이 사그라들지 않고 더 심해질 것이며, 밤에도 어깨통증으로 인해 잠을 못 이루게 되며 어깨가 심하게 굳다보니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 큰 지장을 주는 경우들이 많아 이제는 오십견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되는 병으로 인식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오십견 치료방법 그렇다면 어떤 치료를 받아야 될까?라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초기 오십견의 경우, 약물치료나 도수치료, 물리치료 또는 주사치료등으로 어깨에 통증을 관리를 하고 티바(T-bar)나 고무줄을 이용한 어깨 스트레칭운동 및 근력운동을 통해 어깨경직을 풀어주고 회복이 될 수 있돌고 하는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할 수 있지만, 이런 보존적인 치료방법에도 치료할때에만 통증호전이 되었다가 치료를 중단하게 되면 악화되기를 반복을 하여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오십견을 유발하는 관절낭의 염증과 유착을 풀어주고 손상되어진 회전근개를 회복시켜주며 염증과 유착이 발생한 조직을 회복시켜 경직을 유발한 경추 및 어깨주위 근육의 긴장을 해소를 시켜줌으로 오십견 증상인 어깨통증을 해결하고 어깨의 운동범위도 회복을 시켜주는 핌스(PIMS)치료를 통해 수술을 하지 않고도 간단히 오십견 증상을 치료할 수가 있습니다.

어깨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인 핌스(PIMS)치료는 현재, 관절치료 분야에서 활발히 시행하고 있는 프롤로테라피(증식치료)치료와 FIMS(근육내 자극치료)가 결합이 된 치료방법으로 먼저, 초음파기기를 통해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병변을 확인 후 고농도의 포도당을 주사하여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프롤로테라피치료를 시행하는데, 이는 힘줄이나 인대 그리고 연골등을 튼튼하게 만들어 어깨관절에 발생하는 염증과 유착등을 없애주는 치료방법으로 핌스치료후 수축되고 변성되어 어깨관절 운동을 방해를 하는 근육을 플런져라는 특수바늘을 이용하여 자극을 풀어주는 FIMS치료를 병행하는 간단한 어깨질환 비수술적인 치료입니다.

 

핌스(PIMS)치료는 프롤로테라피와 IMS치료를 순차적으로 실시를 하여 어깨의 병변을 치료함과 동시에 어깨운동범위를 정상수준까지 회복을 시켜주는 것에 그 목적이 있으며 저희 세바른병원에서 처음 개발하고 시행하고 있는 핌스(PIMS)치료를 받으셨던 분들의 경우, 시술 직후부터 어깨통증 완화 효과를 체감하실 수가 있습니다.

 

오십견을 앓고 계시는 환자분으로 왼쪽 MRI사진을 보시면 후방관절낭(노란색점선)이 쪼그라들어서 어깨통증 및 어깨관절에 움직임에 대한 제한이 있었지만 핌스(PIMS)치료를 받으시고, 오른쪽 MRI사진처럼 후방관절낭이 늘어나(노란색 점선) 어깨 움직임에 대한 범위도 증가하여 어깨통증 감소 및 어깨 움직임이 편해진 MRI사진입니다.

극상건은 MRI상 검은색으로 진하게 보여야 정상이지만, 왼쪽 MRI사진을 보시면 극상건의 색이 하얗게 변하였으며(힘줄이 약해져 건증, 힘줄염이 발생), 액와낭의 경우, 쪼그라들어 어깨통증 및 어깨움직임이 제한 된 케이스이며, 이런 경우에도 핌스(PIMS)치료를 통해 유착을 풀어주는 수압박리술과 관절의 구축을 풀어주는 수압팽창술, 건과 힘줄염을 강화해주는 콜라겐주사치료,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IMS치료, 힘줄이나 인대, 연골손상을 치료하는 프롤로테라피치료를 시행하여 오른쪽 MRI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극상건의 색이 진해져서(검은색) 약해진 힘줄이 회복이 되었으며 쪼그라든 액와낭도 넓어져 어깨 움직임이 통증없이도 움직일 수 있었던 핌스치료 케이스입니다.

 

아직까지도 오십견 증상으로 인하여 어떤 치료를 받아야 될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오십견 치료방법의 경우, 수술이 아닌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인 핌스(PIMS)치료를 통해 수술을 하기에 앞서 정확한 검사와 본인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한 번쯤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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