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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회전근개파열 비수술 치료소개

세바른 2021. 2. 9. 11:16

어깨 회전근개파열 비수술 치료소개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어깨에 찌릿한 통증을 한번쯤

느껴보셨겠지만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해 단지

잘못된 수면자세나 어깨를 많이 사용해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단순 근육통이라 생각하고 이를 가볍게

 생각하여 검사나 진단도 하지 않고 지내시는 분들이

의외로 주변에 많습니다.

 

어깨의 경우 움직임이 많은 관절이며 인대나 힘줄이

가진 안정성이 비교적 취약 하다보니 충격이나

긴장상태에서의 자극등에 쉽게 손상을 입을 수가

있어 초기에 어깨 통증양상이 심하지 않아서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무심코 지나칠수도

있겠지만 이를 장시간동안 방치한다면 통증이

심해질 뿐 아니라 초기에 간단하게 치료를 할 수

있었던 부분들이 추후에는 복잡한 치료로도
이어질 수가 있어 조기에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깨에 발생하는 통증의 원인들은 매우 다양하며
어깨관절이나 근육 및 인대에 손상이 있다면 즉각적인
통증과 함께 질환으로 야기되는데 어깨 인대에
석회질이 쌓이는 석회성건염, 오십견 등은 중년에게
많이 발병되며 어깨 회전근개파열은 과격한 운동이나
외부의 강한 충격으로 인하여 노년층뿐 아니라
젊은 연령대에서도 빈번하게 발생을 하곤 합니다.

 

어깨질환 중 많이 들어본 오십견질환의 경우 특별한
이유없이 어깨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 주머니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관절에 유착이
발생하여 어깨가 굳어지고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으로 단순하게 통증만 동반하는 것이 아닌
어깨가 심하게 경직되어 팔의 운동범위가 좁아져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만큼 되는 질환이 오십견입니다.

오십견의 경우 자연적 치유가 가능한 어깨질환이라고
생각해 이를 방치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자연적으로
회복되기에는 상단시간 소요되며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어깨통증 및 관절운동의 제한이
남을 수가 있으며 이런 후유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 지장을 줄 수가 있다보니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나 오십견질환의 경우
인대의 약화가 통증을 야기하는 등 관절의 구축 및
경직을 초래하는 질환이다보니 어깨통증과 경직을
한번에 해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어깨에 통증이 발병되면 초기에 보존적인
치료방법인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또는 약국에서 약처방
파스등을 통해 어깨에 발생되는 통증들을 호전시키려는
노력들을 많이들 하시지만 이러한 보존적인 치료에도
어깨통증이 사그라들지 않는다면 그 다음으로 생각을
하는 치료가 수술이라는 치료를 생각을 하실텐데 이렇게
생각을 하는 이유도 과거에 치료방법이 다양하지가 않다
보니 보존적인 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수술적인
치료로 넘어갔던 것이 과거의 어깨질환치료입니다.

과거에는 굳이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었던 어깨질환을
수술밖에 없다보니 울며겨자먹기로 선택권없이 어깨
수술을 하곤 하였지만 근래에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어깨 회전근개파열을 치료하는 핌스(PIMS)치료를

통해 간단히 어깨질환을 치료하고 있는데 핌스치료

경우 프롤로테라피치료와 기능적 근육내 자극치료가

결합한 어깨비수술치료약물을 이용하여 관절에

발생한 염증이나 유착을 해결해준 다음 특수바늘을

이용하여 굳어져 있는 근육을 풀어주는

어깨 회전근개파열의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입니다.

 

핌스(PIMS)치료는 수술적 치료가 아닌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으로 치료에 대한 과정이 간단하여 고령자나
고혈압등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도 부담감없이 받을 수
있는등 핌스치료후 당일 귀가가 가능한것이 장점으로
통증과 운동제한을 동반하는 회전근개파열이나
석회성건염등 대부분의 어깨질환치료에
핌스치료를 적용할 수가 있습니다.

핌스(PIMS)치료의 경우에 먼저 약물은 고농도의
포도당으로써 주사기를 이용해 주입하면 국소적으로
염증반응을 일으키고 이후 염증이 자가치유가 되면서
염증 및 유착이 발생한 인대와 힘줄이 함께 회복되는
것으로 현재 프롤로테라피(증식치료)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관절질환에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근육을 자극하는 과정은 경직 현상의 치료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는데 근육이 수축되어 있거나
신경근에 병증이 발생하여 관절 운동이 원활하지

않을때 시행을 하는데 방사선 영상장치 유도하에

특수바늘로 근육을 수차례자극하면 통증이 완화되고

관절을 움직이는데 있어 문제가 없습니다.

핌스(PIMS)치료의 경우 이 두가지 방법들을 적절하게
혼합을 해 관절손상을 제거함과 동시에 통증없이도
관절을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치료라 할 수 있으며
전신마취나 피부절개가 필요로 하지 않고 수면마취만으로

충분히 어깨질환을 치료할 수가 있어 환자분들에 대한

부담감이 없는 치료로 수술적인 치료가 아니다보니
병변을 제외한 정상적인 조직에 손상이 가지 않고
시술 당일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나면 퇴원이 가능한
것도 핌스(PIMS)치료의 장점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세바른병원에서 어깨질환치료로 핌스치료를 받으셨던
환자 케이스를 살펴보면 회전근개손상으로 인하 이차성
겅직으로 인해 내원을 하신 분들이 70%로 가장 많았으며
오십견질환으로 인한 내원이 17%, 석회성검염이 3%,
어깨 회전근개파열이 1%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40대 이후부터 남성보다 여성의 발병률이 높았으며

핌스치료를 받은 2,000례중 1,770례 이상이 치료 후

평균 80~90%정도 통증이 호전이 되었다고 답할만큼

환자의 만족도가 높은 치료방법입니다.

 

어깨 회전근개파열로 인한 어깨 통증이 발생된다면 단순히

자가진단으로 이를 판단하기보다는 정확한 검사를 통해

본인이 현재 겪고 있는 질환을 파악하는것이 우선이며

단순히 근육통이라 생각해 이를 방치한다면 손상이

누적되어 회전근개 완전파열로 이어진다면  수술로

넘어갈 수 있어 초기발생시 빠른 검사 및 진단이 가장

중요하며 초기에 이를 발견하고 치료를 할 경우에는

어깨 회전근개파열 수술을 하지 않고도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인 핌스(PIMS)치료를 통해
증상을 호전시킬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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