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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술 관절치료/핌스(PIMS)치료

왼쪽 어깨통증 원인 수술하지 않고 치료 잘하는 병원

세바른 2021. 12. 20. 21:39

왼쪽 어깨통증 원인 수술하지 않고 치료 잘하는 병원

나이가 들어 어깨가 아프면 으레 많이 들어보았던 오십견 질환을 먼저 떠올리실텐데요. 오십견은 노화 과정에서 어깨 관절을 감싸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는 질호나으로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관절낭염으로 주로 50대에 많이 발생을 하여 오십견으로 불리우며 실제 유착성관절낭염이 발생을 하면 어깨통증으로 인해 팔을 들어올리거나 크게 휘두리는 것은 물론, 심해지면 숟가락을 들거나 머리를 빗는 등의 가벼운 동작도 제한이 됩니다.

 

하지만, 중년에 접어들면서 생기는 어깨통증이 꼭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 때문만은 아니며 회전근개파열 역시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로 두 질환은 구체적인 양상과 치료 등이 다른 만큼 차이점을 정확하게 숙지를 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오십견의 경우, 어깨관절이 굳어지는 원인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 특별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 동결견과 다른 원인들로 인해 발생되는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특발성 동결견은 특별한 원인이 없으면서 견관절 내 연부조직의 점진적인 구축으로 어깨통증과 더불어서 능동 및 수동적인 어깨관절운동이 제한이 되는 질환으로 주로 유착성관절낭염이나 동결견으로 불리고 있는데, 이런 특발성 동결견의 경우, 특별한 외상없이 시작을 하는 경우들이 많으며, 간혹 경미한 외상이나 무리하게 어깨를 사용한 후 어깨관절 주위에 둔통이 시작되면서 서서히 어깨통증이 심해지고 견관절에 통증과 움직임에 제한이 발생하게 됩니다.

 

가벼운 통증이나 운동제한이 심하지 않는 초기에 단순 근육통이라 여겨 치료나 관리를 등한시 하는 경우들이 많다보니 이를 방치하다가는 점차적으로 악화가 되여 극심한 어깨통증으로 인하여 팔을 사용하기가 어려울 정도의 운동제한 및 수면장애를 방해하는 야간통까지 발생을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차성 동결견은 특정원인들로 인해 발생을 하는 경우로, 주로 회전근개손상에 의한 염증과 유착으로 인한 이차성경직 및 목디스크, 협착에 의한 근막통증증후군이 대표적이며, 이 외에도 전신질환인 당뇨나 갑상선 질환을 가진 환자분들에게서 발생되는 빈도가 높은데 이외에도 어깨 및 상지에 외상으로 인해 장기간 깁스나 유방암치료나 유방성형술, 재건술과 같이 어깨관절주위에 수술을 시행한 경우로 인하여 이차성경직이 초래가 되어 오십견 질환이 발생이 되는 것입니다.

 

오십견이 발생되면 눌러서 크게 아픈 부위는 없지만. 주로 어깨 외측과 앞쪽, 위팔의 외측으로 아픈 증상들을 보이며 팔꿈치까지 통증이 뻗는 경우들이 많지만, 손까지 통증이 내려가는 경우들이 드문데, 이런 경우에는 회전근개손상을 가장 많이 받는 극상건의 진행방향에 따라 통증이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어깨질환인 오십견을 앓게 되면 간혹 보존적인 치료에도 반응을 잘하다보니 오십견질환의 경우, 그냥 두면 저절로 낫는다는 자가회복질환으로 알려져 있어 대부분 오십견 진단을 받으시는 분들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들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에 어깨치료를 받지 않고 질환을 방치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오십견질환을 방치를 하다보면 그냥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기보다는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어깨통증이 사그라들지 않고 더 심해질 것이며 밤에도 어깨통증으로 인해 잠을 못이루는 야간통이 발생되고 어깨가 심하게 굳다보니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 큰 지장을 주는 경우들이 많다보니 이제는 오십견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되는 병으로 인식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어깨통증원인을 유발하는 오십견질환의 경우, 어떤 치료를 받아야 될까? 라고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오십견의 경우, 약물치료나 도수치료, 물리치료 또는 주사치료등으로 어깨통증을 관리하고 티바(T-bar)나 고무줄을 이용한 어깨 스트레칭운동 및 근력운동을 통해 어깨경직을 풀어주고 회복될 수 있도록 하는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할 수 있지만, 이런 보존적인 치료방법에도 치료를 할 때에만 어깨통증이 호전되었다가 치료를 중단하게 되면 악화되기를 반복하여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오십견을 유발하는 관절낭의 염증과 유착을 풀어주고 손상되어진 회전근개를 회복시켜주며 염증과 유착이 발생한 조직을 회복을 시켜 경직을 유발한 경추 및 어깨주위 근육의 긴장을 해소시켜줌으로 오십견 증상인 어깨통증원인을 해결하고 어깨운동범위도 회복을 시켜주는 비수술적인 핌스(PIMS)치료를 통해 간단하게 어깨통증을 치료할 수가 있습니다.

어깨통증치료병원 세바른병원의 핌스(PIMS)치료는 현재 관절치료분야에서 활발히 시행하고 있는 프롤로테라피(증식치료)와 FIMS(근육내 자극치료)가 결합 된 치료방법으로 먼저 초음파 기기를 통해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병변을 확인 후 고농도의 포도당을 주사하여 조직재생을 유도하는 프롤로테라치치료를 시행하는데, 이는 힘줄이나 인대 그리고 연골등을 튼튼하게 만들어 어깨관절에 발생하는 염증과 유착등을 없애주는 치료법으로 핌스(PIMS)치료 후, 수축되고 변성되어 어깨 관절 운동을 방해하는 근육을 플런쳐라는 특수바늘을 이용하여 자극을 풀어주는 FIMS치료를 병행하는 간단한 어깨 비수술 치료입니다.

 

핌스(PIMS)치료는 프롤로테라피와 FIMS치료를 순차적으로 실시하여 어깨병변을 치료함과 동시에 어깨운동범위를 정상수준까지 회복시켜주는 것에 그 목적이 있으며 어깨통증치료병원 세바른병원에서 처음 개발을 하고 시행하고 있는 핌스(PIMS)치료를 받으셨던 분들의 경우에 핌스(PIMS)시술 직후부터 어깨통증이 완화되는 효과를 체감하실 수가 있습니다.

오십견을 앓고 계신 환자분의 위쪽 왼쪽 MRI사진을 보시면 후방관절낭(노란색점선)이 쪼그라들어서 어깨통증 및 어깨관절을 움직이는데 있어 제한이 있었지만 핌스(PIMS)치료를 받고, 오른쪽 MRI사진처럼 후방관절낭이 늘어나(노란색 점선) 어깨에 대한 움직임의 범위도 증가를 하여 어깨통증이 감소하고 어깨 움직임이 편해진 MRI사진입니다.

또 다른 어깨질환 MRI사진을 보면 극상건은 MRI상에서 검은색으로 진하게 보여야 정상이지만, 왼쪽 MRI사진을 보면 극상건의 색이 하얗게 변하였고(힘줄이 약해져서 건증 및 힘줄염 발생) 액와낭의 경우, 쪼그라들어 어깨통증 및 어깨의 움직임이 제한된 케이스로 이런 경우에도 어깨 비수술치료방법인 핌스(PIMS)치료를 통해 유착을 풀어주는 수압박리술과 관절의 구축을 풀어주는 수압팽창술, 건과 힘줄염을 강화해주는 콜라겐 주사치료,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IMS치료, 힘줄이나 인대, 연골손상을 치료하는 프롤로테라피치료를 시행을 하여 오른쪽 MRI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극상건의 색이 진해져서(검은색) 약해져 있던 힘줄이 회복이 되었으며 쪼그라든 액와낭도 넓어져 어깨를 움직일때 통증없이 움직일 수가 있었던 핌스치료였습니다.

아직도 어깨질환인 오십견으로 인한 왼쪽어깨통증으로 고생을 하고 계시는 분들의 경우, 어떤 치료를 받아야 될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오십견 치료의 경우 어깨수술잘하는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통해 수술이 아닌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인 핌스(PIMS)치료를 통해서도 어깨의 통증 및 경직과 구축을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보니 한 번쯤은 고려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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