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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어깨 통증 어깨 결림 치료부터

세바른 2021. 11. 26. 17:26

오른쪽 어깨 통증 어깨 결림 치료부터

어깨 통증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흔하게 찾아오는 증상 중 하나로 장시간 일을 하다보면 발생이 되는 자연스러운 통증일 수도 있겠지만, 간혹 어깨가 찌릿찌릿하거나 어깨의 근육이 뭉침 증상으로 나타난다면 조기에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은데, 대부분 어깨에 통증이 발생되는 원인을 단순 근육 뭉침이거나 많이 알려져 있는 오십견질환이라 생각들을 하기가 쉽지만 어깨로 인한 원인이 될 수도 있으며 아니면 목디스크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깨는 어깨관절을 포함을 하는 관절과 주변 인대 및 근육, 근육과 인대 사이의 활액낭, 어깨를 분포하는 신경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 부위 중 어느 한 곳에 문제가 생기면 왼쪽 아니면 오른쪽으로 어깨통증이 발생할 수가 있으며, 어깨에 통증이 고통스러운 이유는 증상이 진행이 될 수록 통증이 전신으로 확대가 될 수가 있다는 점으로 초기에는 근육이 뻐근해지는 등, 목이랑 어깨 부위에 한정된 통증이 느껴지지만 증상을 방치를 할 경우에는 팔저림이나 만성두통 등으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어깨의 경우,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전 방향의 움직임이 가능한 부위로 하루 약 수천번 정도 움직일 정도로 빈번하게 사용을 하는데, 이로 인해 발생된 손상으로 인하여 어깨 통증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은데 반복적으로 어깨가 불편하게 되면 상반신 전체가 불편해지고 움직임에 따른 제약이 많이 생기는 느낌이 드실 것이며 이러한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 질환으로 많이 알고 계시는 회전근개파열이나 오십견, 어깨충돌증후군, 석회성건염 질환을 들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회전근개파열질환의 경우, 오십견의 증상과 비슷하다보니 이 두 질환을 구분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따르다보니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으며, 누워 있을 때에도 통증 부위에 직접적인 접촉이 닿다보니 유난히 어깨통증이 심해지게 된느데 이러한 어깨통증이 지속될때 대부분의 경우, 수술적인 치료를 먼저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어깨 회전근개파열 수술의 경우에는, 심혈을 기울여야 되는 치료이다보니 막상 회전근개파열을 인터넷이나 주변분들의 소개로 인해 병원을 찾게 되더라도 수술을 해야 된다라는 진단을 받아도 막상 수술을 바로 결정하시는 분들은 그리 많지가 않으실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수술을 하기에 앞서 어깨 통증을 완화시킬 수가 있는 보존적인 치료를 먼저 찾아보실 것이며 어깨통증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주사치료도 해보고 여러가지 물리치료도 받아보시겠지만, 치료를 받을 당시에만 통증이 사그라들었다가 다시 치료를 중단하거나 시간이 경과를 해도 어깨통증이 재발하다보니 이런 치료방법이 근본적으로 어깨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잠시 통증만 해소를 해준다는 역활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깨치료는 보존적인 치료와 수술적인 치료밖에 없을까요?

아닙니다!!어깨치료의 경우, 보존적인 치료방법으로도 어깨 통증과 어깨 움직임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어깨 수술을 하기에 앞서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을 통해 간단하게 치료할 수가 있는데 이 치료가 핌스(PIMS)라는 비수술적인 어깨치료입니다.

 

그렇다면 핌스(PIMS)치료란?핌스(PIMS)치료에 대해 설명드리기 전에 어깨치료의 핵심은 왜, 어깨통증이 발생되는지에 대한 원인을 알면 쉽게 치료가 되며, 어깨통증은 크게 노화나 염증반응으로 인해 발생한 통증과 어깨가 굳어져서 발생하는 현상이 있는데 이런 두 가지 원인들로 인하여 발생되는 근본적인 원인들만 치료를 하면 되는데 이런 어깨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방법이 핌스(PIMS)라는 치료입니다.

 

어깨 비수술 치료 핌스(PIMS)치료는 프롤로테라피(증식치료)와 FIMS(근육내 자극치료)가 결합된 어깨 치료방법으로 먼저, 초음파기기를 통해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병변을 확인 후, 고농도의 포도당을 주사하여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프롤로테라피치료를 시행하는데, 이 프롤로테라피치료는 손상되어진 힘줄, 인대, 연골등을 튼튼하게 만들어 어깨 관절에 발생한 염증이나 유착등을 없애주는 치료방법으로 프롤로테라피치료 이후, 수축되고 변성되어 어깨 관절 운동을 방해하는 근육을 플런져라는 특수바늘을 이용하여 자극을 주어 풀어주는 IMS치료를 병행하여 근본적으로 어깨통증과 움직임을 회복시키는 치료입니다.

 

극상건은 MRI상 검은색처럼 진하게 보여야 정상이지만, 왼쪽 MRI사진을 보시면 극상건(1~2cm)의 색이 하얀색으로 힘줄이 약해져 건증/힘줄염이 발생, 어깨통증 및 어깨움직임에 제한이 되었던 어깨환자(회전근개손상으로 인한 이차성경직 + 오십견) MRI사진이며, 오른쪽 MRI사진의 경우, 핌스(PIMS)치료(유착을 풀어주는 수압박리술, 관절의 구축을 풀어주는 수압팽창술, 건과 힘줄염을 강화해주는 콜라겐주사치료, 경직된 근육들(근상근, 견갑하근, 삼각근 등)을 풀어주는 IMS치료, 힘줄/인대/연골의 손상을 치료하는 프롤로테라피치료)를 시행을 하여 극상건의 색이 검은색으로 변해진 것을 확인(약해진 힘줄이 강화), 쪼그라든 액와낭을 넓혀서 어깨구축을 해소가 되었던 핌스치료를 이용한 MRI사진입니다.

 

위의 사진에서도 극상건은 MRI상에서 검은색으로 진하게 보여야 정상이지만, 왼쪽 MRI사진을 보시면 극상건의 색이 하얗게 변화(힘줄이 약해져 건증, 힘줄염이 발생)였으며, 액와낭의 경우, 쪼그라들어 어깨통증 및 어깨 움직임이 제한 된 케이스이며, 이런 경우에도 핌스(PIMS)치료를 통해 유착을 풀어주는 수압박리술과 관절의 구축을 풀어주는 수압팽창술, 건과 힘줄염을 강화해주는 콜라겐주사치료,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IMS치료, 힘줄이나 인대, 연골의 손상을 치료하는 프롤로테라치치료를 시행하여 오른쪽 MRI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극상건의 색이 진해져서(검은색) 약해진 힘줄이 회복되었으며, 쪼그라든 액와낭도 넓어져 어깨 움직임이 통증없이 움직일 수가 있었던 핌스치료 케이스입니다.

 

 

왼쪽 또는 오른쪽 어깨통증이 발생되면 인터넷이나 주변 분들이 애기를 해서 들어본 것을 토대로 섣불리 자가진단을 통해 질환을 파악하기보다는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현재 본인이 겪고 있는 질환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며, 어깨통증이 발생한다 해서 단순 근육통이라 여기고 이를 간과하지 않고 방치를 한다면 손상이 누적되어 앞서 말씀드린 간단한 비수술적인 핌스(PIMS)치료로 어깨 질환을 간단하게 치료를 할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술적인 치료로 이어질 수가 있다보니 초기에 어깨통증이 발생한다면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마시고 빠른 검사와 진단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치료를 찾아가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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