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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 원인을 알면 치료법은 간단합니다

세바른 2021. 11. 4. 16:36

어깨통증 원인을 알면 치료법은 간단합니다.

어깨는 하루 평균 움직이는 횟수가 3,000~4,000번에 이를 정도로 움직임이 많은 신체부위로 그만큼 과사용으로 인한 문제나 퇴행으로 인한 어깨통증이 찾아오기가 쉽습니다.

 

어깨가 불편하면 상반신 전체가 불편하고 움직임에 제한이 상당히 많이 생기는 느낌이 드실 것입니다. 특히나 누워있을때 통증부위에 직접적인 접촉이 닿기 때문에 유난히 어깨통증이 심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어깨통증이 지속이 될 때, 주변에서 많이 들어보았던 어깨수술을 하는 것만이 해결책일까요??


수술이라는 것은 상당히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치료이다 보니 막상 어깨통증으로 인해 견디기가 힘들어 병원을 찾고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게 된다고 하더라도 그 자리에서 바로 수술 결정을 하는 환자들은 많지 않으실 것입니다.


대부분 수술을 하기전 어깨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보존적인 치료법을 먼저 인터넷이나 주변지인들을 통해 알아보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염증도 심하고 상태가 좋지 않아 통증완화 주사도 맞고 여러 가지 물리치료도 받고 통증도 억제할 수 있는 진통제 처방도 받아보았지만, 치료를 받을 당시에만 잠깐 잠깐 괜찮았던 것이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어깨통증이 반복적으로 시작되는 것은 근본적 원인을 해결한 것이 아닌 잠시 잠깐 극심한 어깨통증만 조절해서입니다.

이처럼 보존적인 치료(물리치료나 주사치료, 약처방등)에도 불구하고 어깨통증이 사그라들지 않는다면 이전에는 대부분 수술로 치료를 했으며, 힘줄이 약해진 부위는 다시 꼬매주거나, 뼈가 좀 자라나 있어 통증이 느껴졌다면 그 뼈를 조금 갈아내주거나, 염증이 원인이라면 수술을 통해 염증을 걷어내주거나 등의 내시경 수술등의 치료를 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어깨통증 꼭 수술만이 해결방법일까? 라고 물으신다면

대답은 NO입니다.

 

수술적인 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힘줄이 완전히 끊어진 경우거나 뼈가 있고 거기 힘줄이 달라붙는데 그 부위가 완전히 뜯겨진 경우에만 수술이 해당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뜯겨지기 전에 분명 이전 상황이 먼저 발생하였고, 약해지거나 헤지거나 염증이 생기는 경우들이 먼저 발생을 했다가 이를 방치를 하다보니 그게 더 진행되었을 때 끊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헤지거나 약해졌을때 수술을 대체하고 또 본격적으로 힘줄이 끊어지는 상황으로까지 가기 전에 과거에는 이러한 어깨통증을 호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 한정적 이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조금 더 운동하고 지내보세요. 그러다가 힘줄이 더 끊어지면, 그때 수술해드릴게요.' 혹은 '힘줄이 현재 끊어진 상태는 아니지만, 약해져있고 계속 아프다고 하시니 그럼 그냥 빠르게 수술을 진행합시다.' 라고 병원에서 말해주는 경우가 많았으며 당연히 과거
어깨환자분들께서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은 보존적인 치료 또는 수술적 치료 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술은 수술 자체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가적으로 발생되는 상황들이 많습니다.

수술한 부위를 잘라서 꼬매고, 꼬매고 나면 꼬맨 자리가 아물어야 하는데 한달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보조기를 찬 채로 한 달 동안 팔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일상적인 생활도 어렵게 되고, 운전이나 팔을 이용해 일을 해야 하는 분들은 심할 경우에 생업을 지속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게 되다보니  더 늦기 전에 어깨통증을 없애고 생활을 지속해야 되다보니 울며 겨자 먹기로 수술을 선택할 수 밖에 없던 것이였죠.


하지만, 근래에 시행하고 있는 어깨통증 치료법의 경우, 수술을 하지 않고, 내시경, 전신마취 등의 과정을 환자가 겪지 않아도 어깨통증이 발생한 경우 치료할 수 있는 비수술적인 치료법이 있으며, 
어깨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크게 노화나 염증 반응으로 인한 통증, 어깨가 굳어진 현상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이러한 두 가지 원인들로 인해 발생한 어깨통증 원인을 근본적으로 수술하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인 핌스(PIMS)치료가 생긴 것입니다.

 

어깨통증이 지속적으로 느껴질 경우, 힘줄이 아예 끊어져서 수술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우선 첫번째로, 기본적으로 휴식과 먹는 약, 물리치료를 선행해보신 후, 두번째로, 첫번째 방법으로도 어깨통증이 호전이 없을 시에는 핌스(PIMS)치료와 같은 비수술 치료로 개선을 해주시는 치료법이 있으며(단, 어깨 힘줄이 약해지거나 헤지는 등 완전히 끊어진 경우가 아닐 때) 세번째로,두번째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어깨 힘줄이 완전히 끊어진 경우"에는 빠른 시일내에 수술을 하셔야 되며, 처럼 단계적으로 어깨통증을 치료하는데에 접근을 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는 어깨통증 치료법인 핌스(PIMS)치료는?

핌스(PIMS)치료프롤로테라피(증식치료)와 FIMS(근육내 자극치료)가 결합이 된 어깨 질환의 비수술적인 치료법으로 프롤로테라피치료는 인대 및 힘줄등에 손상이 발생했을 경우, 초음파 기기 유도하 해당부위에 주사기를 통해 약물을 주입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 주입되어진 약물이 손상된 부위에 국소적으로 염증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러한 염증반응들로 인하여 염증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조직세포가 증식 및 재생이 되면서 회복되는 치료법이며, FIMS치료는 근육이 수축되어 있거나 신경근에 병증이 발생하여 관절운동이 원활하지가 않을 때에 시행을 하며 방사선 영상장치 유도하 플런져라는 특수바늘로 근육을 자극해주면 오십견으로 인한 어깨통증이 완화되고 관절을 움직이는데 있어 문제가 없게끔 만들어주는 어깨 비수술적인 치료법입니다.

 

핌스(PIMS)치료는 이러한 두가지 치료법을 적절하게 혼합을 하여 관절손상을 제거를 함과 동시에 관절을 움직이는데 있어 통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는 치료이며 퇴행성변화에 의한 근육의 섬유화를 방지하여 재발 및 악화를 낮쳐주는 역활을 해주며 수면마취하에 진행을 하고 시술에 따른 시간도 30분 내외로 매우 짧다보니 치료를 받고 싶어도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으셨던 분들에게 각광받는 치료로 핌스(PIMS)시술 후 다음 날부터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어깨 비수술적 치료법입니다.

 

아직까지도 어깨는 수술을 해야만 한다!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데, 시술 직후부터 통증 완화 및 경직의 해소효과를 체감을 할 수가 있으며 시술 효과만큼이나 편이성도 강점인 어깨질환 치료로 세바른병원에서 핌스(PIMS)치료를 받으셨던 환자 케이스를 살펴보면 회전근개손상으로 인한 이차성경직으로 인해 내원을 하신 분들이 79%이상으로 많았으며 다음으로 오십견 질환으로 인한 내원이 17%, 석회성건염이 3%, 회전근개파열이 1%의 순으로 집계되었으며 40대 이후부터 남성보다는 여성의 어깨질환 발병률이 높았으며 핌스(PIMS)치료를 받은 2,000례 환자분들중 1,770례 이상이 치료 후 평균 80~90%정도가 치료받기 전보다 어깨통증에서 호전이 되었다고 답할 만큼 핌스(PIMS)치료는 환자 만족도가 높은 어깨 비수술적인 치료법입니다.

 

핌스(PIMS)치료는 세바른병원의 김주현 대표원장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하신 어깨 비수술치료방법으로 세바른병원이 핌스(PIMS)치료를 처음 시행한 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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