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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퇴행성 관절염 원인 증상 그리고 치료 방법

세바른 2022. 3. 8. 17:18

무릎 퇴행성 관절염 원인 증상 그리고 치료 방법

우리 무릎은 체중의 2~3배 정도되는 중력하중을 견뎌야 하고, 뛰거나 운동을 할 때에는 그 하중이 7배 이상으로 늘어나는 만큼, 무릎이 받는 압력이 커지는데 이러한 하중을 3~4mm두께밖에 되지 않는 연골조직이 쿠션작용을 하면서 감당을 하고 있습니다.

오래되고 자주 사용을 하는 물건들이 쉽게 고장나듯 우리 몸도 노화에 의해 무릎손상을 입게 되는데, 긴장이나 수축에 따른 불안정한 무릎 관절 상태가 이어지다보니 이 시기에 무릎 퇴행성 관절염이 발병될 가능성이 높은데, 무릎퇴행성관절염은 관절 내 연골이 점차 손상되면서 위, 아래 뼈가 서로 맞닿아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연골에는 혈관이 없어 손상되어도 스스로 이를 재생할 수 없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연골손상범위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으며, 연골 손상 범위가 커질수록 무릎 통증 강도 역시 높아지게 되며, 무릎 관절 주변이 붓고 강직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무릎퇴행성관절염의 진행과정으로는

노화나 무리한 사용, 반복적인 충격이나 스포츠 손상 → 연골손상 및 얇아짐 → 무릎 간격이 좁아짐 → 주변 인대가 느슨해짐 → 무릎이 흔들리는 불안정성 발생 → 관절면의 불규칙한 움직임 초래 → 삐걱거리는 움직임으로 관절면 손상 → 추가적인 연골손상 및 연골판 파열 발생 → 점차 관절면에서 연골조각이 떨어져 나오거나 찢어진 연골판 조각이 관절내 돌아다님 → 연골 및 연골판 조각에 의한 염증 반응 심화 → 염증반응에 의한 자가 관절 손상 발생 → 무릎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됩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이 진행되는 높은 연령대의 분들의 경우, 조그마한 증상에도 즉각적인 상태체크를 해보는 것이 중요하며, 증상 발생시에는 이를 방치를 하여 손상이나 통증정도가 커지게 되면, 환자가 느끼는 불편감이 커지고 치료과정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보니 증상 발생시 초기에 검사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치료를 찾아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초기에는 해당 관절을 움직일 때에만 심하지만, 병이 진행이 되면 움직임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양상을 보이며, 나중에는 연골이 모두 닿으면 뼈의 손상이 발생하여 다리 안쪽으로 틀어지는 변형까지도 진행될 수가 있는데, 통증이 심하더라도 수술이 필요하지가 않는 경우들이 많은데, 무분별한 수술은 오히려 부작용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통증이 재발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반드시 숙련된 무릎치료 전문의와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통증이 있다해서 섣불리 수술하기 보다는 인내심을 가지고 약물치료나 비수술적인 치료를 선행해보시는 것이 좋으며, 수술을 하지 않고도 무릎 프롤로 주사치료와 같은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을 통해 충분히 무릎질환이 개선할 수 있는데, 수술 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증상에 따른 개선도 빠르다보니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치료입니다.

 

무릎 프롤로 치료의 경우, 인대나 힘줄등의 만성 근골격계 질환에 적합한 요법으로 관절이나 연골조직, 인대등이 유착되거나 약해져서 염증이 발생을 했을 때에 직접적으로 해당 부위에 약물을 주사함으로써 손상되어진 부위의 회복을 유도하고, 통증을 완화하게 되며, 통증이 발생한 문제되는 부위는 스스로 세포증식이 유도가 되면서 약해져있던 조직은점차 강화되어 통증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 있으며, 별도 마취가 필요없으며, 반복적인 시술에도 부작용이나 후유증, 합병증 우려가 적어 고령이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적용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무릎 퇴행성 관절염 증상이 있다면 무릎 프롤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 장시간 동안 서 있거나 걸을 때라든지, 앉았다가 일어날때처럼 무릎에 체중이 실리는 자세에서 통증발생

● 쭈그려서 앉거나 양반다리를 할 때 아프고, 점점 무릎이 안 구부러지고 다 안펴지게 됩니다

● 무릎 내측 사이가 벌어지며, 주로 무릎 내측과 안쪽으로 더 아프게 됩니다

● 반대편 다리에 비해 뼈가 더 자라난 것처럼 튀어나와 보이게 됩니다

● 무릎에서 열이나고 붓기도 하며, 가끔 물이 차서 빼기도 합니다

● 등산 또는 많이 걷는 운동을 하게 되면 통증이 심해지고, 쉬면 나아지기를 반복합니다.

● 무릎에서 소리가 나기도 하는데, 소리 날때 꼭 아프지 않기도 합니다.

●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올때 한쪽 무릎을 사용하게 됩니다(아프지 않은 쪽을 먼저 딛고, 이후 아픈쪽을 닫습니닫습니다.

● 점차 관절염이 진행되면 휴식을 취하는 밤에도 열감이 느껴지고 아프게 됩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 치료 : 무릎 프롤로 치료 특징 및 장점

1. 초음파 유도하에 손상되어진 부위를 정확하게 찾아 자극 용액 약물을 투여

2. 관절 내 발생하는 염증을 함께 가라앉힘으로 치료와 동시에 즉각적인 통증개선효과 있음

3. 관절주위 및 관절 내 구조물들을 튼튼하게 하여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을 막고, 건강한 관절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4. 관절염의 진행단계(KL Grade)와 상관없이 손상이 심한 환자분들에게 수술을 미루거나 대체할 수 있게 도와주며, 손상이 적을 때 미리 미리 더욱 건강하게 자신의 무릎을 튼튼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5. 치료에 따른 시간이 10분에서 20분내로 짧고, 2~4주 간격으로 4회 정도 시행하며, 이후에 운동관리하면서 본인의 관절을 유지하며 지낼 수가 있습니다.

6. 장시간 입원을 하거나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을 멈출 필요가 없으며, 평소, 생활을 하면서 치료받을 수 있으며, 당일 치료 및 당일 귀가가 가능합니다.

7. 국소마취하에 치료를 진행하므로 전신마취나 하반신마취가 필요없어 치료에 따른 부담이 적으며 고령이나 당뇨, 고혈압 등 내과 질환이 있을 시에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무릎 프롤로치료 원리

1. 내측 측부 인대를 튼튼하게 재생하여 무릎에 불안정성을 방지하여 이로 인한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하고, 튼튼한 무릎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2. 손상된 반월상 연골판, 연골에 프롤로 증식치료를 통해 회복하도록 하여, 관절 간격을 유지하도록 하여 말기 퇴행성관절염으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3. 관절강 내 발생한 급성통증의 원인인 염증을 희석하고 제거하며, 떨어져 나온 연골조각이나 반월상 연골판 조각에서 발생하는 염증반응을 억제시키므로 이차적인 자가연골손상을 방지하고 통증을 개선합니다.

4. 무릎 프롤로 치료는 무릎 관절 주위 자극용액을 투여함으로 퇴행성으로 약해진 부위가 튼튼하게 회복되면, 이로 인해 통증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하는 치료입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 치료와 함께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꾸준하게 해주는 등 평소 생활습관개선도 중요하며, 기온이 낮을 때에는 혈액순환의 어려움으로 관절염 통증을 호소하시는 경우들이 많다보니 통증이 심한 부위에 찜질을 해주시는 것도 좋으며,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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