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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연골손상 수술하지 않고 무릎관절염을 쉽게 치료하는 방법

세바른 2022. 11. 24. 16:06

무릎연골손상 수술하지 않고 무릎관절염을 쉽게 치료하는 방법

추운 날씨가 다가오는 요즘, 급격한 기온 저하로 인하여 무리한 움직임이나 활동이 신체적인 문제로 이어지기가 쉬운 시기로 기온이 떨어지게 되면서 혈관이 수축이 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가 않게 되고 근육이 경직되어 통증을 쉽게 느끼기가 쉬운데, 노년층뿐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관절염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자세나 운동부족과 비만 그리고 격한 운동등으로 인해 발생되고 있으며 무릎통증 질환의 경우, 자칫 퇴행성 무릎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가 있다보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퇴행성 질환을 대표하는 무릎 관절염의 경우, 무릎 쓰임에 의한 손상이 불가피한 기관으로서 신체 노화와 함께 무릎 관절염이 진행되는데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무릎 통증에 시달리시는 환자분들도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의 경우, 무릎 연골이 점차 닳거나 퇴행성으로 인해 뼈와 인대가 손상받아 염증과 통증이 발생되는 질환으로 보통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오는 것이 힘들어지는데 심한 경우에 평지를 걸어도 무릎통증으로 인하여 보행이 힘들어지고 무릎을 움직일때 소리가 나면서 통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관절 조직이 두꺼워지고 관절액 증가로 인하여 무릎이 붓는 증상과 근육들이 위축되어 무릎을 꿇고 앉기가 점점 힘들어질 수가 있습니다

무릎연골손상으로 인한 증상으로 초기, 중기, 말기로 구분할 수가 있는데, 초기 자신의 체중을 실리는 보행 단계에서만 통증이 발생되고 질환이 진행이 되면서 움직임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무릎에 통증이 발생되는 단계로 상태가 악화됩니다.

 

중기와 말기 무릎관절의 운동범위가 감소를 하고 무릎이 점차 붓게 되며, 연골이 닳고 모양이 변하게 되면서 무릎관절에서 마찰음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초기, 중기, 말기로 구분되는 증상들을 잘 확인하고 초기 무릎관절염을 치료할 수가 있는 노력들이 필요하며, 초기와 중기의 경우,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호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무릎 관절염 환자분들이 증가함과 달리 무릎 내 통증이 발생했을때에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환자분들의 비율은 그리 높지가 않은데, 전체 무릎 관절염 환자분들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50대 이상의 무릎환자분들의 경우에 나이가 들면 당연히 무릎이 아픈 것으로 생각을 하는데다가 인공관절수술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선뜻 치료에 나서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거 무릎연골손상으로 인한 퇴행성무릎관절염 치료의 경우, 인공관절치환술 즉, 수술적 치료가 많이 이루어졌으며, 관절을 감싸고 있는 연골에는 혈관이 없다보니 통증을 느낄때에는 이미 손상정도가 심한 경우들이 많으며, 손상되어진 무릎의 연골을 되돌릴 수가 있는 방법들이 없다보니 이제는 비교적 간단한 무릎 프롤로주사치료만으로도 손상되어진 무릎연골을 치료하는 근본적 치료가 가능하다보니 이제는 무릎연골손상에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가능합니다.

무릎 프롤로 주사 치료의 경우, 자극 용액을 주사하여 우리 몸이 스스로 치유가 되는 능력을 깨워주는 원리로 손상되어진 부위의 인대나 근육, 힘줄등에 조직 재생을 돕는 자극용액을 주입하게 되면 세포 재활성, 세포 재생, 조직 재생을 통해 섬유 아세포가 우리 몸에 필요한 세포 분화를 거쳐 손상되어진 조직의 세포재생을 유도하는 치료원리를 이용하여 손상되어진 무릎 관절 조직의 회복을 도와 퇴행성무릎관절염의 근본적 치료가 이뤄지게 됩니다

 

무릎 연골 손상으로 인해 발생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주사치료방법들을 시행하고 있지만, 타 주사 치료와는 달리 무릎 프롤로 주사치료는 자가 치유 기전을 자극하여 스스로 손상되어진 무릎 연골을 회복을 시키고 인대와 힘줄의 강화 및 재생을 시켜 단순한 무릎 통증개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퇴행성 무릎관절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다보니 악화 및 재발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 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들의 경우, 대부분 고령의 환자분들이 많으신데, 무릎 프롤로주사치료의 경우, 고령의 환자분들은 물론 내과 질환으로 인해 수술에 따른 위험이 높은 환자분들에게도 안전하게 치료를 할 수가 있으며, 무릎 관절염 초기 증세의 환자뿐 아니라 만성적인 무릎 통증, 인공관절 수술 후 지속되는 무릎 통증에도 효과적이며, 치료 대상 또한 매우 다양합니다.

무릎 프롤로 주사치료 과정 또한 간단하며, 별도의 회복기간 또한 필요하지가 않아 당일 시술 후 퇴원이 가능하다보니 입원이 어렵거나 바쁜 현대인들에게 무릎관절염을 치료하는데 있어 각광받는 치료법입니다

 

무릎연골손상이나 인대손상등을 의심할 만한 움직임에 대한 제한이나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X-ray 또는 MRI검사등을 통해 현재 본인의 무릎상태가 어떠한지, 그리고 치료는 어떻게 얼마나 진행해야 하는 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치료횟수나 정도 및 시기등을 나눌 수가 있으며, 프롤로주사치료가 적합한지에 대해서도 여부를 알 수가 있는데, 초/중기 단계라면 무릎 프롤로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도 증상치료가 가능하지만, 무릎연골이 악화되어 마모가 되고, 무릎관절내 변형까지 온 상태라면 무릎관절내시경 수술등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무릎은 우리가 걷거나 뛰고 앉는 등의 신체 모든 움직임의 영향을 받는 부위이다보니 그만큼 질환적인 문제는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크게 확장될 수밖에 없다보니 치료를 받은 후에도 필요한 재활치료를 통해 적극적으로 회복에 집중하는 것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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