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치료방법, 비수술 핌스

오십견 치료방법, 비수술 핌스

오십견으로 인해 어깨에 발생되는 통증을 단순한 뻐근함으로 생각하시거나 일시적인 근육통으로 여겨 치료를 미루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러한 경우에 어깨에 발생되는 어깨 병변을 더 악화시키는 것은 물론 통증이 만성화로 이어질 수가 있다보니 어깨통증이 발생되는 초기부터 오십견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깨에 통증을 유발하는 오십견은 주로 50대 이상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정식 명칭은 유착성관절낭염으로 어깨관절의 관절막에 퇴행성 요인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면서 관절막이 굳어 통증을 유발하고 어깨 움직임에 경직이 발생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오십견이라는 이름과 다르게 발병되는 연령층도 점차적으로 낮아지고 있다보니 젊은 층에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십견 질환을 조기에 발견한다면 물리치료나 주사, 운동치료등의 보존적인 오십견 치료방법만으로도 충분하게 증상 개선이 될 수는 있겟지만 ,특별한 원인 없이 갑작스런 어깨통증이 발생하거나 팔을 움직이는 회전 범위가 줄어드는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이 된다면 검사와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십견 증상으로는

• 어깨주위를 눌러 크게 아픈 부위는 없으며, 주로 어깨 외측과 앞쪽, 위팔의 외측으로 아픕니다. 팔꿈치까지 통증이 뻗치는 경우는 많지만, 더 밑으로 손까지 내려가는 경우는 드문데, 이는 회전근개 중 손상을 가장 많이 받는 극상건의 진행방향에 따라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인데 손까지 통증이 내려간다면 어깨질환이 아닌 목디스크 질환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 어깨를 움직일때마다 뻣뻣하고 통증이 발생하며, 점차 모든 방향으로 굳어지며, 어깨를 사용하지 않을때에도 아파지게 됩니다
• 통증으로 인해 옷을 입을 때에도 아픈 쪽을 먼저 입고, 아프지 않은 쪽을 나중에 입게 되며, 벗을 때에는 아프지 않은 쪽을 먼저 벗고, 이후 아픈 쪽으로 벗는 양상을 보이게 됩니다
• 손을 뻗어 물건을 잡기가 어려우며, 젓가락질을 하기가 어려우며, 간혹 팔에 힘이 빠져 물건을 놓치기도 합니다
• 팔을 옆으로 들때나 뒤로 돌릴때에 통증이 심해지며, 특히 뒷짐을 지는 자세를 가장 힘들어합니다
• 머리를 빗거나 샤워를 할때처럼 팔을 머리위로 올리는 자세가 힘들어집니다
• 옷 뒤 지퍼나 단추를 채우기 힘이 들고, 화장실 뒤처리를 하기에도 어려워집니다
• 누워있는 자세에서 더욱 아프고 자다 아파서 깨기도 하며, 통증으로 인해 안장 잠을 청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수면의 질이 매우 나빠지게 되며 만성 수면 부족에 시달리게 됩니다
• 낮에 생활하는데 있어 큰 지장은 없지만 쉬려고 눕거나 밤에 자려고 누우면 아파서 잠을 못 이루는 야간통이 특징적입니다
• 통증이 있다가 없다가 하는 것이 반복되면서 더 심해집니다
•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릴때 어깨를 차갑게 하는 바람을 쐬거나 하면 더 아프게 됩니다

대부분 어깨통증이나 경직증상들이 발생된다면 일차적으로 보존적 치료방법인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주사치료, 약국에서 약처방, 파스, 짐찔 등의 방법들을 통해 어깨에 발생하는 통증과 경직 증상들을 호전시키려는 노력들을 하시겠지만, 이러한 보존적 치료방법으로도 어깨통증 및 경직 증상들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그 다음으로 생각하는 오십견 치료방법이 수술을 떠올리실것입니다.

 

하지만, 오십견 치료방법으로 수술을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수술 후의 긴 회복기간과 재활기간등을 고려하자면, 부담감으로 올 수 밖에 없다보니 수술을 하지 않고 일차적인 보존적 치료방법을 통해 어깨에 발생되는 증상들을 그때 그때 마다 치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하지만 이런 방법들이 근본적인 어깨질환치료가 아니다보니 결국에는 원하지 않았던 어깨수술을 해야만 되는 상황까지도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래에 오십견 치료방법으로 수술하지 않고도 치료하는 어깨 비수술 핌스(PIMS)치료가 있는데 핌스치료는 증식치료인 프롤로테라피와 기능적근육내자극치료인 FIMS가 결합된 어깨질환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자극주사약물을 이용하여 어깨관절의 힘줄이나 인대, 관절주위 약해져 있는 조직을 증식 및 재생시키면서 이를 튼튼하게 회복시키면서 동시에 염증과 유착을 제거함으로 어깨통증을 해결합니다.

이후, 특수바늘(플런져)을 이용하여 어깨와 경추 주위 굳어져 있는 근육들을 풀어줌으로 경직되었던 어깨 움직임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주는 치료방법으로 어깨가 아프면서 굳어져서 움직이기가 힘이 들고 밤에도 심하게 아픈 경우에 시행하는 어깨관절 비수술치료방법입니다.

 

어깨관절의 비수술치료방법인 핌스(PIMS)치료는 회전근개손상,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 동결견), 근막통, 석회성건ㅇ며, 충돌증후군 질환등에 적용 가능한 치료이며, 수면 유도 및 부분마취하에 프롤로치료를 통해 헤지고 약해져서 염증과 유착이 생긴 회전근개힘줄을 회복시키고 석회를 녹여내려 쪼그라들어 굳어져 있는 어깨관절낭을 이완시켜 어깨에 발생된 통증을 치료하고 이후 근육내 자극술을 통해 굳어져서 어깨 움직임을 제한시키는 어깨 및 경추주위 근육들을 풀어줌으로써 경직되었던 어깨 움직임을 회복시켜주는 치료방법입니다.

어깨를 수술하지 않고도 간단하고 손쉽게 치료하는 핌스치료 특징으로는

• 어깨관절의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일시적 통증치료가 아닌 근본적인 어깨질환 회복치료입니다.
• 어깨통증 및 어깨경직을 동시에 치료하며 야간통까지 호전시키는 치료입니다
• 초음파 및 영상유도하 안전성과 정확성을 높인 치료입니다
• 수면 유도하 부분마취, 당일 치료 및 당일 귀가가 가능한 치료입니다
• 어제 했던 일들도 핌스 치료 다음 날에도 똑같이 일을 할 수가 있는 치료입니다
• 30분이라는 짧은 치료시간이다보니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으셨던 분들에게 각광받는 치료입니다.

오십견 질환의 경우, 대부분 보존적 치료에 반응을 잘하고 저절로 낫는다라는 자가회복질환(Self Limited Disease)로 알려져 있어 오십견 진단을 받으신 환자분들 대부분이 "그냥 시간이 지나가면 저절로 알아서 낫겠지"라고 생각해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고 이를 방치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오십견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했을때에는 '그냥 좋아기지보다는 더 많은 경우에서 시간이 갈수록 나빠져 어깨통증이 사그라들지 않고 더욱 심해지며, 밤에도 통증으로 잠을 못 이루고 어깨가 심하게 굳어서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들이 많아 이제는 오십견은 그냥 두면 좋아지는 병이 아닌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되는 병'이라는 인식이 바뀌어 가고 있다보니 오십견으로 진단을 받는 경우, 무조건 이를 참고 견디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조기에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하고 적극적으로 오십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오십견치료와 함께 평소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장시간 동안 같은 자세로 인해 어깨에 부담을 주는 행동을 삼가고 틈틈이 10분씩 어깨를 움직여서 경직되어진 근육을 풀어주는 등 오십견 예방을 위한 노력들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