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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회전근개파열 증상 원인, 치료방법 소개

세바른 2022. 10. 17. 12:45

어깨회전근개파열 증상 원인, 치료방법 소개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어깨통증 및 어깨경직을 한번쯤 느껴보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단순히 어깨를 많이 사용해서 발생한 단순 근육통이라면 보존적 치료방법으로도 호전이 될 수가 있겠지만, 근육통이 아닌 어깨질환으로 인해 발생된 통증 및 경직이라면 치료에 따른 방법이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 어깨통증과 경직이 발생되면, 일차적인 치료방법으로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충격파치료, 약물치료, 약국에서 약처방, 침치료등의 보존적인 치료방법을 통해 어깨에 발생하는 증상들을 호전시키려는 노력들을 하시다가 이러한 방법으로도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그 다음 치료방법으로 어깨 수술을 먼저 떠올리실 것입니다.

하지만, 어깨수술의 경우, 수술 후 긴 회복기간과 재활시간등을 고려한다면, 그렇게 쉽게 수술을 하기에 부담감이 들 수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보존적 치료방법으로만 어깨에 발생된 증상들을 치료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테지만, 근본적인 어깨질환치료가 아니다 보니 결국에는 병변이 더 악화가 되어 원하지 않았던 수술까지 가는 경우들을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가 있습니다.

 

근래에는 수술까지 가지 않아도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을 통해 어깨에 발생되는 통증과 경직을 한번에 치료하는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을 통해 간단하게 치료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어깨 비수술치료방법으로는 핌스(PIMS)치료가 있습니다.

어깨통증 및 어깨경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는 익숙하게 들어본 오십견 질환을 먼저 떠올리시겠지만, 오십견보다는 회전근개손상으로 인한 통증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어깨 회전근개는 어깨관절을 덮개처럼 덮고 있는 힘줄(건 ; 근육이 뼈에 붙는 부분으로 변화된 조직)의 모임으로 팔의 회전이나 움직임 등 동작을 담당하는 네 개의 근육힘줄(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을 말하며, 이 네 개의 힘줄 중에서 극상건의 손상 및 파열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며, 대부분 회전근개 손상은 극상건의 손상을 의미하는데, 극상건에 생긴 손상과 염증은 어깨관절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며, 반복적인 사용에 의한 미세손상과 퇴행성변화는 극상건의 국소허혈 및 조기마모를 일으키며, 지속적인 염증반응과 섬유화변화 및 석회화가 나타날 수가 있으며, 손상이 진행이 될 수록 이를 버티지를 못하고 계속 약해지다(회전근개손상) 결국에는 완전하게 끊어지게 되는데 이를 회전근개파열이라고 합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 원인으로는 보통 40대~5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퇴행성변화에 의해 자연적으로 파열이 되는 경우가 흔하지만, 근래에는 스포츠 여가활동이 증가함에 따라서 스포츠손상으로 인한 젊은 연령대의 파열도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으며, 어깨통증을 느낀지 2~3개월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MRI에서 회전근개파열 진단까지 받는 경우가 상당수 존배하며, 심지어 수술봉합까지 해야되는 경우가 가장 많은 어깨질환이 회전근개파열인데, "아픈지도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수술을 해야 된다"고 해서 당황스럽다라는 말씀을 종종하시는데, 이는 회전근개파열원인이 퇴행성으로 인한 미세손상과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된 상태에서 최근 들어 근육 힘줄 주위에 증가된 자극으로 인한 염증과 부종, 힘줄파열이 진행되면서 통증을 더욱 심하게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증상으로는

1. 주로 어깨 외측(삼각근 주위)이 주로 아픕니다

2. 팔을 옆으로 들어올리는 자세에서 통증이 있으며, 근력이 떨어집니다

3. 팔을 올렸다가 내리는 동작에서 움찔하면서 통증 유발, 움직일때 통증이 발생하는 특정각도를 환자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4. 심한 파열의 경우, 스스로 팔을 올리지를 못해 반대편 팔로 올리게 되며, 반대편 팔에 힘을 빼면 아픈 팔이 툭하고 떨어지게 됩니다

5. 점차적으로 밤에 뒤척일때에도 통증이 발생하고 누우면 아파서 수면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6. 평소 간헐적이고 경미한 불편감(통증)이 있다가 경미한 손상(부딪힘, 넘어짐)이나 과도한 움직임(무리한 작업, 과도한 스포츠 등)이후 급격하게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7. 물건을 드는 자세는 괜찮으나 옷을 벗을때나 뒷자석에 물건을 집을때, 빗질이나 칫솔질등의 뒷짐을 지는 동작을 할때 통증이 유발됩니다

8. 한쪽에 증상이 주로 발생하나 양측에 파열이 동시에 존재하기도 합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 치료방법, 핌스(PIMS)치료란?

핌스(PIMS)치료는 프롤로테라피(증식치료)와 FIMS(기능적근육내자극치료)가 결합된 어깨질환의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우선, 자극주사약물을 이용하여 어깨관절의 힘줄이나 인대 및 관절주위 약해져 있는 조직을 증식 및 재생시켜 이를 튼튼하게 회복시키면서 동시에 염증과 유착을 제거함으로 어깨에 발생한 통증을 해결합니다.

 

이후, 특수바늘(플런져)을 이용하여 어깨와 경추 주위 굳어져 있는 근육들을 풀어줌으로써 경직되었던 어깨 움직임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주는 치료방법으로 '어깨가 아프면서, 굳어져서 움직이기가 힘이 들고, 밤에도 심하게 아픈 경우'에 시행하는 어깨관절의 비수술적 치료방법입니다.

 

핌스치료가 필요한 사항으로는

1. 어깨의 아픈 위치가 주로 외측/앞쪽(삼각근 주위)으로 아픈 경우

2. 팔을 옆으로 올릴때나 뻗을때, 뒤로 돌리는 특정자세에서 더욱 아픈 경우

3. 어깨가 아픈 증상은 서서히 진행되면서 점차 모든 방향으로 움직임에 제한이 발생하는 경우

4. 머리감기나 빗기, 옷입고 벗기, 안전벨트 매기, 뒤주머니에 지갑꺼내기, 팔을 뻗어 젓가락질을 하거나 물건을 잡기가 힘이 들어갈때(특히, 옷을 입을 때에는 아픈 쪽 팔을 먼저 입고, 아프지 않은 쪽을 입게 되며, 벗을대에는 반대로 아프지 않은 쪽을 먼저 벗고, 이후에 아픈 쪽 팔을 벗는 양상)

5. 어깨통증이 늘 아프기보다는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면서 서서히 나빠지는 쪽으로 진행되는 경우

6. 야간통으로 인해 고생하는 경우(낮에 생활하는데 있어 무리가 없고 지낼만은 하지만 밤만 되면 옆으로 눕기도 통증으로 인해 자다가 뒤척일때마다 어깨통증으로 잠을 깨는 경우)

7. 어깨통증을 치료하면 좀 괜찮아지다가 다시 나빠지기를 반복하고, 치료하게되면 괜찮아지는 시기가 점차 짧아지는 경우

어깨 비수술 치료 핌스(PIMS)치료 특징으로는

1. 어깨관절의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일시적인 통증치료가 아닌 근본적인 어깨회복치료입니다

2. 어깨통증 및 어개경직을 동시에 치료하며 야간통까지 호전시키는 치료입니다

3. 초음파 및 영상유도하 안전성과 정확성을 높인 치료입니다

4. 수면 유도하에 부분마취 및 당일 치료 및 당일 귀가가 가능한 치료입니다

5. 30분이라는 짧은 치료시간으로 인해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으셨던 분들에게 각광받는 치료입니다

6. 어제 했던 일들도 핌스치료 후 다음 날에도 똑같이 일을 할 수 있는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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