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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회전근개파열 증상 통증 치료방법 어깨 전문 비수술 치료병원

세바른 2022. 2. 11. 10:27

어깨 회전근개파열 증상 통증 치료방법 어깨 전문 비수술 치료병원

어깨통증은 반복적인 동작이나 잘못된 작업으로 인한 자세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40대에서 50대에서는 어깨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을 쉽게 찾아볼 수가 있는데, 이는 어깨를 지속적으로 많이 사용하면서 어깨에 많은 부담감이 가해진데다 노화현상까지 더해지다보니 여러 어깨질환에 노출이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과 같은 추운 겨울철의 경우, 목통증이나 어깨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이 차가워지면서 몸을 잔뜩 웅크리는 현상 때문이며, 기온이 떨어지게 되면 근육이 수축을 하게 되면서 목과 어깨등의 관절이 뻣뻣해져 통증과 피로감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근골격계 질환 중에서 대표적 질환으로 회전근개파열을 애기할 수가 있는데 회전근개파열은 회전근 힘줄이 노화에 따라 퇴행성변화가 생기거나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변형이 생기면서 손상이 발생되는 것을 말하며, 회전근개파열은 회전근개가 편안히 움직이는 가동범위가 부족하여 생기는 질환인 만큼, 팔을 들어올릴때 심한 통증이 발생되고, 열중 쉬어 자세를 취하기가 힘든 증상들이 나타나며, 특히, 누워있는 자세에서 통증이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회전근개파열로 인한 통증으로 인하여 어깨관절 운동범위가 줄어들게 되면 오십견 증상과 유사한 경우가 많다보니 감별을 요하기도 합니다.

 

어깨 회전근개란, 어깨관절을 덮개처럼 덮고 있는 힘줄(건:근육이 뼈에 붙는 부분으로 변화된 조직)의 모임으로 팔의 회전이나 움직임 등 동작을 담당하는 네 개의 근육힘줄(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을 말합니다.

네 개의 힘줄 중에서 극상건의 손상 및 파열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며, 대부분 회전근개손상은 극상건의 손상을 의미하며, 극상건에 생긴 손상이나 염증은 어깨관절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며, 반복적인 사용에 의한 미세손상과 퇴행성변화는 극상건의 국소허혈 및 조기 마모를 일으키면서 지속적인 염증반응과 섬유화 변화 및 석회화가 나타날 수 있으며 손상이 진행될 수록 버티지를 못하고 계속 약해지다(회전근개손상)가 결국에는 완전하게 끊어지게 되는데 이를 "회전근개파열"이라 합니다.

 

문제는 회전근개파열이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질환이 아니다보니 회전근개파열로 인해 증상 발생시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겨서는 안된다는 것이며, 근래에는 핌스(PIMS)라는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호전이 가능하다보니 어깨회전근개파열이 의심된다면 어깨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진단은 환자분의 증상에 따라 여러 방법을 토대로 회전근개파열을 의심할 수 있으며, X-ray(단순 방사선 촬영), MRI(자기공명영상)와 같은 영상 검사를 통해 진단을 할 수가 있는데, X-ray에서는 회전근이 보이지는 않지만, 회전근의 파열을 일으키는 인자를 확인할 수가 있어 진단에 도움이 되며, MRI촬영은 객관적으로 진단적 정확도가 높은 검사로, 파열의 크기 및 모양을 확인하고, 어깨에 존재할 수 있는 다른 병변의 유무까지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검사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회전근개가 파열되었다고 해서 모두 수술치료를 하는 것은 아니며, 치료의 방법은 환자분의 나이, 직업, 생활환경, 파열의 크기, 통증등의 다양한 요소를 감안하여 결정되며, 크기가 크지 않은 부분층 파열의 경우, 보존적인 치료를 먼저 시행한 후 호전이 없을 경우,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인 핌스(PIMS)치료를 통해 어깨통증 및 어깨 경직을 완화시킬 수가 있으며, 완전파열의 경우, 회전근의 복원을 기대하기에는 어렵다보니 그때에는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어깨 비수술 핌스치료란?

핌스치료는 관절치료분야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프롤로테라피치료와 FIMS치료가 결합된 것으로, 초음파 기기를 통해 어깨병변을 확인 후, 해당부위에 고농도의 포도당 주사를 놓아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프롤로테라피치료를 시행하면, 힘줄이나 인대 그리고 연골등의 어깨조직을 튼튼하게 만들어 관절의 염증과 유착등을 개선시키고 이후에는 수축이나 경직이 일어난 근육에 특수자극을 가하는 FIMS치료를 병행하여 어깨통증 및 경직을 풀어줍니다.

핌스치료는 어깨관절의 손상을 제거하고, 통증없이도 어깨관절을 움직일 수 있도록 회복을 시켜주는 것에 그 목적이 있으며, 핌스치료후에는 그 동안 앓아왔던 어깨통증 및 어깨운동범위가 크게 회복이 되는 것을 체감하실 수가 있습니다.

핌스치료는 수술적 치료가 아니다보니 주변 정상조직에 손상을 거의 주지 않으며, 별도의 입원이 필요하지 않고, 약 30분간의 시간만으로도 치료가 끝나다보니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으셨던 분들에게 각광받는 치료이며, 또한 핌스치료 후 다음날에도 그 전날에 했던 일들을 무리없이 할 수가 있다라는 장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깨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운동을 하기 전 일상생활에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평소 어깨근육이 딱딱하게 뭉쳐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더욱 주의를 해야 하며, 어깨를 으쓱이거나 목을 앞으로 움직이거나 어깨를 돌리는 등의 동작이 좋으며, 찬바람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목도리등을 통해 보온을 해주는 것이 좋고, 어깨근육이 뭉치거나 아플때에는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통증부위에 10분에서 20분정도 온찜질을 해주면 어깨통증완화에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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