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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증상 치료 이제는 타이밍입니다!

세바른 2022. 1. 25. 12:24

오십견 증상 치료 이제는 타이밍입니다!

노화가 오는 것은 누구라도 막을 수가 없듯이 점차적인 퇴행성변화가 시작이 되는 중장년층부터는 뚜렷한 이유없이 어깨에 통증이 발병되는 경우들이 잦아지게 되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야외활동이 제한되어 발생되는 운동부족과 어개에 무리를 주는 행동들로 인한 근육통증들이 어깨통증이 발생되는 원인일 가능성이 높지만, 만약, 어깨에 발생되는 통증이 심각한 편이고, 이로 인하여 팔을 움직이는 것조차도 어려워진다면 어깨에 질환이 생긴 것은 아닌지에 대해 정밀하게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깨에 통증과 함께 어깨관절의 능동적, 수동적 움직임에 제한이 생긴다면... 어깨 오십견을 의심"

흔히, 어깨가 얼어붙었다라는 의미의 동결견이라 불리우는 오십견은 대체로 50세 전후 나이에서 발병한다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최근에는 앞서 말씀드린 운동부족이나 생활습관등의 변화로 인해 오십견의 발병 연령대가 점차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남성에 비해 여성이 더 많은 편이며, 당뇨가 있는 경우라면, 약 40%까지 오십견 발병률이 증가를 할 수가 있습니다.

 

"오십견 증상들에 대해"

  • 어깨 주위를 눌러서 크게 아픈 부위는 없으며, 주로 어깨 외측과 앞쪽, 위팔의 외측으로 아픕니다.
  • 어깨를 움직일때마다 뻣뻣하고 통증이 발생되며, 점차적으로 모든 방향으로 굳어지며, 어깨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아파지게 됩니다.
  • 통증으로 인해 옷을 입을 때 아픈 쪽을 먼저 입고, 안 아픈쪽을 나중에 입게 되고, 벗을 때에는 안 아픈쪽을 먼저 벗고, 이후에 아픈쪽으로 벗는 양상을 보입니다.
  • 손을 뻗어서 물건을 잡기가 힘이 들며, 젓가락질을 하기도 어려우며, 간혹, 팔에 힘이 빠져 물건을 놓치기도 합니다.
  • 팔을 옆으로 들때나 뒤로 돌릴때 통증이 심해지며, 특히, 뒷짐을 지는 자세를 가장 힘들어 합니다.
  • 머리를 빗거나 샤워를 할때 팔을 머리 위로 올리는 자세가 힘들어 집니다.
  • 옷 뒤의 지퍼나 단추를 채우기가 힘이 들며, 화장실에서 뒷처리 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오십견 질환은 시간이 지나면 저저로 낫는 자가회복질환이다?"

오십견은 어깨관절을 감싸는 주머니에 염증이 생겨 주변 조직이 딱딱해져 어깨가 굳고, 운동 범위가 줄어드는 질환으로 뼈나 힘줄의 문제가 아니다보니 시간이 지나게 되면 저절로 낫는 자가회복질환이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극심한 어깨통증과 어깨운동범위 제한으로 인한 불편감이 작게는 수개월, 길게는 1년 이상 또는 3년이상까지도 이어질수가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에 과거 오십견치료로 보존적인 치료에도 낫지를 않으면 수술로 해결을 해야된다! 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최대한 어깨사용을 자제하고 움직이려 하지 않는데 이는 잘못된 행동으로 적게 움직이면 움직일 수록 어깨 근육은 더욱 더 굳어지게 되고 어깨 운동범위 또한 좁아져서 오십견을 더욱 더 악화시키는 악순환만 생길 뿐입니다.

 

나중에 수술을 하기가 싫어서 최대한 어깨 움직임을 자제했던 행동들이 결국에는 어깨가 굳어져서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뒤로 돌리는 동작등의 간단한 동작들도 하기가 힘들어져서 수술이 필요할 수가 있다보니 초기 오십견 질환 발생시 제때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어깨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오십견 질환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은?"

오십견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에는 핌스(PIMS)라는 치료가 있습니다.핌스치료는 프롤로테라피(증식치료)와 FIMS(근육내 자극치료)가 결합된 치료로 이 두가지 치료방법을 적절하게 혼합하여 어깨관절손상을 제거함과 동시에 어깨통증없이도 경직된 어깨관절을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는 어깨질환의 대표적인 어깨 비수술치료방법입니다.

 

"오십견치료 핌스(PIMS)치료에 대해"

조직 재생을 유도 및 증식을 시키는 프롤로테라피를 어깨병변 부위에 주입하게 되면 주입되어진 약물이 손상된 힘줄이나 인대등을 강화해 이를 회복시키며, 이후 어깨수축과 경직이된 어깨 근육들을 특수바늘을 이용하여 수차례 자극하여 풀어주는 FIMS치료를 병행을 하여 어깨 운동범위를 늘려주는 원리로, 치료에 따른 과정 또한 간단하며, 고령자나 고혈압등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도 부담없이 치료를 받을 수가 있으며 핌스치료후 당일 귀가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핌스(PIMS)치료는 오십견 치료에만 해당?"

 

핌스치료는 회전근개손상, 오십견, 근막통, 석회성건염, 충돌증후군 질환에 적용되는 어깨 비수술치료입니다.

  1. 회전근개손상 : 노화와 퇴행성, 과사용, 힘줄자극(석회성건염, 충돌증후군)에 의해 회전근개 힘줄이 약화되고 손상이 발생하며, 염증과 유착이 발생하여 어깨통증과 어깨움직임에 제한이 생김
  2.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 동결견) : 관절낭이 두꺼워지고, 쪼그라들면서 어깨관절의 용적이 감소, 움직임의 제한이 발생하며, 움직일때마다 통증 발생
  3. 근막통 : 경추의 퇴행성디스크나 협착증이 있으면, 만성으로 신경자극이 생기고, 이어 근육의 긴장을 초래하며, 어깨와 연결된 근육들에 경직과 통증이 생김
  4. 석회성건염 : 회전근개 힘줄 속에 칼슘이 침작최며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며, 힘줄을 손상시켜 유착 및 경직을 초래
  5. 충돌증후군 : 어깨뼈(견봉)가 자라나거나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회전근개 힘줄을 자극하여 원활한 움직임을 제한하고, 염증과 통증, 경직을 유발합니다.

오십견은 만성으로 진행되면 증상이 1년 넘도록 지속되다보니 가급적 질환 초기에 오십견증상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대부분 오십견 질환의 경우, 비수술적인 어깨 핌스(PIMS)치료를 통해 호전이 가능하며, 오십견치료시에는 관절의 유착된 조직과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어깨관절의 가동범위를 최대한 늘려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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