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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회전근개파열 증상 핌스(PIMS)치료법 하나면 어깨통증 해방

세바른 2022. 1. 25. 10:13

어깨회전근개파열 핌스(PIMS)치료 하나면 어깨통증 해방

 

어깨는 다른 고관절 부위와 달리 서서히 움직임이 제한이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깨통증이 발생되면 단순하게 어깨를 많이 사용해서 발생하는 단순 근육통이라 여겨 시간이 지나게 되면 통증이 사그라들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어깨통증을 버티다가 일상생활을 하기가 힘들어지면 뒤늦게 병원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때에는 이미 어깨가 굳어지고 옷을 갈아입거나 세수를 하는 등의 일상생활조차도 힘들어져버린 상태이다보니 어깨에 불편감이 발생된다면 신속하게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이란?

어깨 회전근개는 어깨관절주위에 4개의 근육(극상근, 극하근, 소원근, 견갑하든)을 지칭하며, 이 4개의 근육들은 어깨관절의 움직임과 안정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데 여러 원인들로 인해 어깨 회전근개에 손상이나 파열이 생겨 발생되는 질환이다보니 주의하셔야 되며, 어깨회전근개가 파열이 되는 원인은 다양하며, 무리하게 어깨를 사용하는 경우나 팔을 돌리는 동작을 과하게 반복을 하는 경우, 그리고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어깨운동을 지속하는 경우등에서 회전근개파열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퇴행성변화로 인하여 어깨힘줄이 점차적으로 약화가 되어 작은 충격을 받더라도 조직에 손상이 생길수가 있다보니 조심을 하셔야 되며, 선천적 또는 후천적인 영향으로 인하여 견봉이 튀어나와 있는 상태라면 어깨회전근개파열이 발생될 확률은 그만큼 높아지게 됩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 증상의 경우, 환자분들은 보통 어깨 전체적으로 부위를 특정할 수 없는 통증 또는 어깨 깊은 부위에서 욱신욱신거리는 통증을 호소하며 여기에 더해 위팔까지 아프거나 저리다고 표현을 하기도 하며, 이런 어깨통증외에도 어깨 움직임의 제한이나 야간통이나 팔에 힘이 떨어지는 느낌등이 동반이 되기도 합니다.

어깨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의 경우, 어깨회전근개파열이나 어깨오십견 질환을 혼동하시는 경우들이 많으신데, 이 두 질환 모두 능동적인 운동이 제한 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오십견의 경우, 수동적 운동도 제한되는 반면에 어깨회전근개파열은 수동적 운동이 가능하다라는 차임점을 보이고 있으며 어깨오십견과 어깨회전근개파열에 대한 치료방법이 다를 수가 있다보니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치료법의 경우, 질환 초기에 병원을 찾는다면 핌스(PIMS)치료와 같은 어깨비수술치료를 통해 어깨통증 및 어깨경직을 완화시킬수가 있는데, 과거 어깨회전근개파열질환의 경우, 보존적인 치료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수술적인 치료를 통해 치료를 했었지만, 최근에는 어깨 비수술적인 핌스치료를 통해 간단하고 손쉽게 치료하는 추세입니다.

 

핌스(PIMS)치료는 증식치료라 불리우는 프롤로테라피치료와 근육내자극치료가 결합된 어깨 비수술치료로 어깨회전근개파열질환을 비롯해 오십견이나 석회성건염등의 대부분의 어깨질환치료에 접목이 가능한 비수술치료입니다.

 

먼저, 프롤로테라피치료는 고농도의 포도당을 초음파 유도하에 손상되어진 부위에 주사기를 통해 주입하는 치료로, 주입된 약물이 손상부위에 국소적으로 염증반응을 일으키면서 이 염증들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조직세포가 증식 및 재생되면서 손상되었던 부위가 회복되는 치료입니다.

 

그 다음으로, 근육내자극치료방법으로 플런져라는 특수바늘을 이용하여 굳어져 있는 어깨근육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퇴행성변화로 인하여 근육이 수축되어 있거나 신경근에 병증이 발생하여 어깨관절운동이 원활하지가 않을 때에 시행하는데 이 두가지 치료(프롤로테라피 + 근육내자극치료)를 완료하면 핌스치료 직후부터 어깨통증 및 어깨경직이 해소되는 것을 체감하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회전근개 광범위 완전파열의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를 요할 수는 있겠지만, 실제 어깨회전근개완전파열의 경우는 극히 드물고, 대부분의 회전근개 부분손상으로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과거에는 이런 회전근개 부분손상마저도 수술을 통해 치료하였지만, 최근에는 앞서 말씀드린 어깨 비수술치료인 핌스치료를 통해 대부분의 어깨질환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어깨 핌스치료를 받은 대부분의 어깨 환자분들의 증상의 경우, 시술 후 2~3일내에 잠 못 이뤘던 야간통이 호전됨을 경험하게 되며, 2주 뒤 병원에 내원을 하기까지 집이나 직장에서 어깨 스트레칭을 꾸준하게 시행해주게 되며, 핌스치료 2주후에 내원할때쯤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기준에 수개월 동안 느꼈던 어깨통증과 움직임에 제한이 있었던 어깨 운동범위가 90%이상 호전됨을 바로 경험하고 만족해하십니다.

핌스치료에 따른 시간도 30분내외로 매우 짧다보니 치료를 받기 위해 시간을 낼 수 없었던 분들에게 각광받는 치료이며 핌스치료 장점중 하나가 '오늘까지 내가 했던 일들을 핌스치료를 받고 난 다음 날에도 통증없이 똑같이 일을 할 수가 있다'라는 점입니다.

핌스치료에 대해 위의 MRI사진을 보면, 극상건은 MRI상 검은색처럼 진하게 보여야지만 정상이지만, 왼쪽 MRI사진에서 보면 극상건의 색이 하얀색으로 힘줄이 약해저셔 건증과 힘줄염이 발생하였으며, 어깨통증과 어깨움직임에 제한이 되었던 회전근개손상으로 인한 이차성경직과 오십견을 앓고 있던 어깨환자분의 MRI사진으로, 오른쪽 MRI사진에서 보면 유착을 풀어주는 수압박리술, 관절의 구축을 풀어주는 수압팽창술, 건과 힘줄염을 강화해주는 콜라겐 주사치료, 경직된 근육들(극상근, 견갑하근, 삼각근)을 풀어주는 IMS치료, 힘줄이나 인대 그리고 연골의 손상을 치료하는 프롤로테라피치료를 시행하여 극상건의 색이 하얀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한것을 확인(약해져 있는 힘줄이 강화)할 수가 있으며, 쪼그라든 액와낭을 넓혀 어깨구축을 해소함으로 어깨통증없이 어깨관절을 움직이게 했던 핌스(PIMS)치료입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치료법의 경우, 무조건 수술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들을 하시겠지만, 원인과 증상이 같다고 하더라도 개인마다 어깨발병원인이나 생활환경 또는 건강상태등이 모두 다르다보니 치료를 통해 최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야 되며, 특정 치료법만이 만병 통치약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환자 개개인의 문제점들을 파악하여 현재 본인이 겪고 있는 어깨질환에 맞는 치료법으로 접근해야지만 치료에 대한 효과를 극대화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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