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른병원

어깨통증 치료 발생되는 두가지 원인만 알면 됩니다 본문

카테고리 없음

어깨통증 치료 발생되는 두가지 원인만 알면 됩니다

세바른 2021. 12. 28. 17:42

일상생활을 할 때 반복적으로 신체 어느 한 부위에 빈번하게 통증이 발생되는 것만큼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 또한 없을 것이며 이 중 우리 신체 부위 중에서도 어깨에 발생하는 통증은 그 정도와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어깨가 불편하면 상반신 전체가 불편해지고 움직임에 대한 제한이 상당히 많이 생기는 느낌이 드실 것이며, 특히 누워있을때 통증부위에 직접적인 접촉이 닿다보니 유난히 어깨통증이 심해지는데 이러한 지속적인 어깨통증이 발생되면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그렇다면 주변에서 많이 들어보았던 어깨수술을 하는 것만이 해결책일까요?

 

물론, 수술이라는 것은 상당히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치료이다 보니 막상 어깨통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고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게 되더라도 그 자리에서 바로 수술을 결정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으실 것이며 일단, 수술을 하기 전 어깨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보존적인 치료방법을 먼저 찾으실 것입니다.

보존적인 치료방법인 퉁증완화주사도 맞아보고 여러가지 물리치료도 받아보지만, 치료를 받을 당시에만 반짝 어깨통증이 사그라들다가도 또 시간이 지나면 어깨통증이 반복되는 것처럼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아닌 잠시 불편했던 어깨통증을 일시적으로 조절해주는 느낌이라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보존적인 치료방법에도 불구하고 어깨통증과 어깨움직임의 제한이 계속 지속된다면 과거에는 대부분 어깨수술을 통해 치료했으며, 힘줄이 약해져 있는 부위를 다시 꼬매주거나 뼈가 자라나 있어 통증이 느껴진다면 그 뼈를 조금씩 갈아내주거나 염증이 원인이라면 수술을 통해 염증을 걷어내주거나 등의 내시경 수술 및 다른 수술을 통한 치료가 대부분이였습니다.

 

하지만, 근래에는 반드시 수술적인 치료를 통해 진행을 해야 되는 경우에는 힘줄이 완전히 끊어진 경우거나 뼈가 있고 거기에 힘줄이 달라붙어있는데 그 부위가 완전히 뜯겨진 경우에만 해당이 됩니다.

 

문제는 이렇게 헤지거나 약해졌을 때 수술을 대체하고 또 본격적으로 힘줄이 끊어지는 상황으로 가기 전에 과거에는 이러한 어깨통증을 호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운동을 하면서 지내보시다가 힘줄이 더 끊어지게 되면 그 때 수술을 해드릴께요..." 혹은 "힘줄이 현재 끊어진 상태는 아니지만, 약해져 있고 계속 아프다고 하시니 그럼 그냥 빠르게 수술을 진행 합시다..." 라고 병원에서 말해주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보니 과거 어깨질환을 앓고 계신 환자분들께서 선택을 할 수가 있는 부분이 보존적인 치료 또는 수술적인 치료뿐이였습니다.

 

그렇지만, 수술은 수술 자체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부가적으로 발생되는 상황들이 많은데 수술한 부위를 잘라서 꼬매고, 꼬매고 나면 꼬맨 자리가 아물어야 하는데, 한 달 이상의 시간이 걸리다보니 보조기를 찬 채로 한달 동안 팔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다보니 일상적인 생활도 어렵게 되고 운전이나 팔을 이용해 일을 해야 되는 분들은 심할 경우에 생업을 지속하지 못하는 상황까지도 발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더 늦기 전에 어깨통증을 없애고 생활을 지속해야 되다 보니 하루 라도 빨리 수술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수술이 끝나고 보조기 착용 기간이 끝나면 힘줄이 아물기를 기다린 한달이란 시간 동안 굳어져 있는 어깨를 풀어내는 기간이 짧게는 6개월에서 1년, 길게는 2년까지 걸리게 되는데 이 때문에 환자분들 사이에서는 어깨 수술을 하게 되면 짧으면 6개월에서 길면 1년은 고생을 해야지 낫는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요즘 어깨치료 병원의 경우, 극심한 어깨통증이 발생한 경우, 수술을 하지 않고 내시경, 전신마취 등의 과정등을 거치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는 비수술적인 치료방법들이 생겼습니다.

우선, 어깨안에 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크게 노화, 염증 반응으로 인한 통증, 어깨가 굳어진 현상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 두 가지 원인들로 인한 어깨질환을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을 통해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긴 것입니다.

어깨통증이 지속적으로 느껴질 경우, 우선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신 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힘줄이 아예 끊어져서 수술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우선, 첫번째로, 기분적으로 휴식과 먹는 약, 물리치료를 선행해 보신 후, 두 번째로, 첫 번째 방법으로도 어깨 통증이 호전이 없을 때에는 핌스(PIMS) 치료와 같은 비수술 치료로 개선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단, 어깨 힘줄이 약해지거나 헤지는 등 완전히 끊어진 경우가 아닐 경우) 세번째로는 두 번째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가 없는 어깨 힘줄이 완전히 끊어진 경우에는 빠른 시일내에 수술을 하셔야 하는데 이처럼 단계적으로 접근을 하시면 될 것입니다.

 

어깨통증치료방법인 핌스(PIMS)치료는 프롤로테라피(증식치료)와 FIMS(근육내 자극치료)가 결합이 된 어깨질환 비수술적인 치료법으로 '프롤로테라피'치료는 인대 및 힘줄등에 손상이 발생했을 경우, 초음파 기기 유도하 해당 부위에 주사기를 통해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방법으로 주입되어진 약물이 손상된 부위에 국소적으로 염증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러한 염증반응들로 인해 이 염증이 치유가 되는 과정에서 조직 세포가 증식 및 재생되면서 회복되는 방법입니다.

'FIMS'치료는 근육이 수축되어 있거나 신경근에 병증이 발생하여 관절 운동이 원활하지 않을 때에 시행하며 방사선 영상장치 유도하에 특수바늘로 근육을 자극해주면 어깨통증이 완화되고 관절을 움직이는데 있어 문제가 없는 치료법으로 프롤로테라피치료와 FIMS치료의 두 가지 치료방법을 통해 관절손상을 제거함과 동시에 어깨관절을 통증없이 움직이게 해주는 어깨 비수술 치료방법입니다.

MRI사진에서 극상건의 경우, 검은색으로 진하게 보여야 정상이지만, 왼쪽 MRI사진을 보면, 극상건의 색이 하얗게 변한 것(힘줄이 약해져 건증, 힘줄염 발생)을 확인 할 수가 있으며, 액와낭의 경우에도 쪼그라들어 어깨통증 및 어깨움직임에 제한이 된 어깨 질환 케이스로, 이러한 경우 간단한 핌스(PIMS)치료를 통해 유착을 풀어주는 수압박리술과 관절의 구축을 풀어주는 수압팽창술, 건과 힘줄염을 강화해주는 콜라겐주사치료,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IMS치료, 힘줄이나 인대 및 연골 손상을 치료하는 프롤로테라피치료를 시행하여 오른쪽의 MRI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극상건의 색이 진해져(검은색) 약해져 있던 힘줄이 회복된 것을 보실 수가 있으며 쪼그라든 액와낭도 넓어지다보니 어깨를 움직일 때 어깨통증없이도 움직일 수가 있었습니다.

어깨 비수술 치료방법인 핌스(PIMS)치료는 통증과 운동제한을 동반하는 모든 어깨질환 치료에 적용이 가능하며 퇴행성변화에 의한 근육의 섬유화를 방지하여 재발 및 악화를 낮쳐주며 수면마취하에 진행하며, 시술에 따른 시간도 30분 내외로 매우 짧다보니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으셨던 분들에게 적합한 치료이며 핌스(PIMS)치료 후, 다음 날부터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치료입니다.

 

세바른병원에서 어깨통증으로 인해 핌스(PIMS)치료를 받으셨던 환자케이스를 살펴보면, 회전근개손상으로 인한 이차성경직으로 인해 내원하신 분들이 80%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오십견, 석회성거염, 회전근개파열순으로 나타났으며, 핌스(PIMS)치료 후 평균 85%이상분들이 치료를 받기 전보다 통증이나 움직임면에서 호전이 되었다고 답해주실 만큼 핌스치료는 환자 만족도가 높은 치료이다 보니 어깨질환으로 통증이나 움직임의 제한발생시 정확한 검사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찾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