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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어깨결림 방치하면 수술치료로 갈수도

세바른 2021. 2. 3. 17:58

오른쪽어깨결림 방치하면 수술치료로 갈수도


일상생활을 하면 한번쯤 어깨 결림증상을 겪어보신
분들이 계실텐데 이런 증상들이 단순히 어깨를 많이
사용해서 나타나는 단순근육통일수도 있겠지만 통증이
지속된다면 한번쯤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년으로 가면서 몸의 퇴행성변화로 인해 어깨나
무릎 허리 및 손발등 여러 관절에 이상신호가 오면서
통증이 발생되기 시작하는데 특히 어깨질환인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등의 어깨질환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대표 퇴행성질환으로 50대 이상에서
가장 많이 발생을 하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단순히 노화현상으로
생각해 방치하면 추후 치료가 어려워질수도 있습니다.

어깨는 회전근개라는 4가지 근육이 팔의 뼈를 관절에
붙잡고 있는 구조로 어깨가 아프면 일시적인 근육통이라
생각해 조금 지나면 낫겠지라는 생각에 보존적인 치료인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또는 약국에서 약처방을 통해서
일차적으로 발생되는 통증을 호전시키려는 노력만으로
병원치료를 미루시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런 어깨통증을
방치를 하는 경우에는 후유증이 남을 수가 있다보니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회전근개질환은 어깨에서 팔뼈를 감싸며 붙어있는
4개의 근육의 힘줄에 염증 또는 파열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하며 심하면 팔을 들어올리는 힘을
주기가 어려우며 어깨외상 또는 반복적인 사용때문이
아니더라도 힘줄의 퇴행성으로 서서히 파열이 진행되어
발생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초기에 관절을 움직이는데
제악은 없겠지만 팔을 회전하거나 옆으로 드는 등의
특정자세에 있어 통증을 느끼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의 경우 일차적으로 보존적인 치료인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약국에서 약처방 또는 파스등을
통해 통증을 호전시키려는 노력에도 통증이 지속이
되다면 그 다음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과거에는 어깨
질환 치료방법들이 다양하지가 않다보니 수술적인
치료로 넘어갔던 것이 과거의 어깨질환을 치료하는
마지막 방법이였습니다.

 

하지만 수술후 회복기간과 재활기간 그리고 비용에
대한 부담감과 거부감으로 인해 수술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하지 않고 보존적인 치료방법으로만
그때 그때마다 통증을 호전시키려는 노력들을 많이들
하시는데 추후 이를 방치를 하다보면 결국에 수술을
해야만 되는 상황까지 오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어깨의 경우 노화로 인해 어깨관절을 잡아주는 인대와
힘줄이 약해져서 통증을 일으키고 근육이 구축됨에
따라 관절의 운동범위 또한 좁아지게 되므로 어깨
관절 질환 치료를 위해서는 약해진 부분을 치료함과
동시에 굳어져 있는 부분을 풀어주는 과정들이 필요로
하는데 최근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는 핌스(PIMS)
치료를 통해 간단하게 어깨통증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어깨비수술치료방법인 핌스(PIMS)치료에 대해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에게
생소한 치료방법일것입니다.
핌스치료는 프롤로테라피(증식치료)와
FIMS(기능적근육내자극치료)가
결합된 어깨질환의 비수술치료방법입니다.

프롤로테라피는 인대 및 힘줄등에 손상이 발생했을 경우
초음파 기기 유도하에 치료 해당부위에 주사기로 약물을
주입을 하는 치료방법으로 주입된 약물이 손상된 부위에
국소적으로 염증반응을 일으키는데 이 염증이 치유
되는 과정에서 조직 세포가 증식 및 재생되면서
손상이 회복되는 방법입니다.

 

FIMS치료는 근육이 수축되어 있거나 신경근에 병증이
발생을 하여 관절 운동이 원활하지 않을때에 시행을
하는데 방사선 영상장치 유도하에 특수바늘로 근육을
자극해주면 통증이 완화되고 관절을 움직이고
오른쪽어깨결림도 풀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이러한 PIMS는 두 가지 치료법을 적절하게 혼합하여
관절 손상을 제거를 하는 동시에 통증없이도 관절을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어깨 비수술치료방법입니다.

오른쪽어깨결림이나 통증과 운동제한을 동반을 하는
모든 어깨질환치료에 적용이 가능한 핌스(PIMS)는
퇴행성변화에 의한 근육의 섬유화를 방지를 하여
재발 및 악화의 빈도를 낮춰주는 역활을 하며
수면마취하에 시술에 따른 시간도 30분내외로 매우
짧다보니 치료를 받고 싶어도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으셨던 분들에게 각광받는 비수술치료입니다.

 

어깨 비수술치료방법인 핌스(PIMS)치료는 이러한
두가지 치료방법들을 적절하게 혼합을 하여 관절의
손상을 제거하는 동시에 오른쪽어깨결림으로 인한
통증 없이도 관절을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시술 직후부터 통증완화 및 경직의 해소효과를
체감 할 수가 있으며 시술 효과만큼이나 편이성도
강점인 어깨질환 치료입니다.

세바른병원에서 핌스(PIMS)치료를 받으셨던 환자
케이스를 보면 회전근개손상으로 인한 이차성경직으로
인해 내원하신 분들이 7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오십견질환으로 인한 내원이 17%, 석회성건염이 3%
회전근개파열 1% 순으로 나타났으며

 

40대이후부터 남성보다는 여성의 어깨질환 발생률이
높았으며 핌스(PIMS)치료를 받은 2,000례 중
1,770례 이상이 치료후 평균 80~90%정도가
치료받기 전보다 호전이 되었다고 답을 할 만큼
핌스치료에 대해 환자 만족도가 높은 치료이다보니
오른쪽어깨결림이 발생한다면 이를 참지하시고
조기검사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찾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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