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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 원인과 그에 따른 어깨관절 통증 치료법

세바른 2021. 11. 18. 15:03

어깨통증 원인과 그에 따른 어깨관절통증 치료법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어깨에 통증을 경험해 보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어깨통증의 경우, 단순히 어깨를 많이 사용을 해서 발생하는 단순 근육통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본인도 알지 못하는 어깨질환으로 인하여 어깨에 통증이 발병되는 경우들도 많이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어깨통증이 발생되면 일차적으로 보존적 치료법인 물리치료나 도수 또는 침치료 그리고 약국에서 파스나 약, 주사치료등을 통해 어깨에 발생하는 통증을 호전시키려는 노력들을 하시겠지만 이러한 보존적인 치료법에도 불구하고 어깨통증이 사그라들지 않는다면 그 다음으로 생각하는 어깨관절통증 치료법으로 수술적인 치료를 생각하시겠지만 수술의 경우에는 회복과 재활에 다른 기간과 수술 후의 후유증 등으로 인하여 수술적인 치료를 기피하시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수술에 대한 부담감과 거부감등으로 인하여 어깨 치료를 보존적 치료법으로만 그때 그때마다 치료를 받어 통증을 누그러뜨리는데 추후에는 수술을 하기 싫어 보존적 치료를 받았던 부분들이 결국에는 질환이 악화가 되어 수술을 해야만 되는 상황까지도 가는 경우들이 많은데 과거에는 어깨통증치료법이 다양하지가 않다보니 보존적 치료후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수술적인 치료로 넘었갔던 것이 관행이였다면 근래에는 어깨치료의 경우 수술을 하지 않고도 어깨 질환을 치료하는 비수술적인 치료법인 핌스(PIMS)치료를 통해 어깨통증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핌스(PIMS)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핌스(PIMS)치료는 증식치료인 프롤로테라피치료와 근육내 자극치료인 FIMS치료가 결합이 된 어깨 비수술적인 치료법으로 두가지 치료를 순차적으로 시행하여 어깨관절통증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어깨병변으로 ㅇ니해 움직이짐 못했던 어깨의 운동범위를 정상 수준까지 회복을 시켜주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는 어깨 비수술적인 치료법입니다.

핌스(PIMS)치료는 먼저, 초음파기기를 통해 어깨에 발생하는 통증을 유발하는 병변을 확인을 한 후에 고농도의 포도당을 주입을 하여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프롤로테라피치료를 시행을 해주면 힘줄 및 인대 그리고 연골등을 튼튼하게 만들어주어 염증인 병증을 없애주고 수축되고 변성된 어깨관절 운동을 방해하는 근육을 특수바늘을 이용하여 자극하면서 풀어주는 근육내 자극치료인 FIMS치료를 시행합니다.

핌스(PIMS)치료의 경우, 수술이 아닌 비수술적인 어깨치료법이다보니 주변 정상조직에는 거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수면마취하에 30분정도면 모든 치료과정들이 완료가 되는 간단한 어깨질환의 비수술적인 치료법인 핌스(PIMS)치료의 경우, 어깨 질환인 회전근개파열, 오십견, 석회성건염, 어깨충돌증후군 등 다양한 어깨관절통증을 발생시키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어깨통증원인의 대표적 질환으로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 질환을 들 수가 있는데 이 두 질환의 증상은 매우 비슷하지만 원인과 발병되는 부위가 다르며 오십견 질환의 경우,  어깨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막이 염증으로 인하여 굳어져서 발생되는 질환인 반면, 회전근개파열 질환의 경우, 회전근개라 불리우는 어깨힘줄이 찢어져서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질환은 어깨의 통증과 움직임의 제한이 발생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팔을 위로 들어올리거나 뒤로 돌리는데 있어 어려우며 밤에 어깨가 아픈 야간통이 발생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오십견질환의 경우 타인이 팔을 올려줘도 잘 올라가지 않는 경우가 있고 회전근개파열질환의 경우, 팔을 들어올려주면 올라가는 경우가 있지만 두 질환이 같이 오는 경우들도 있다보니 이러한 증상만으로 두 질환을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회전근개파열질환의 경우에 팔을 위로 들어올릴때에 어깨에 발생하는 통증이 심하고, 어깨가 결리며 삐걱거리는 소리가 동반이 되며 어깨통증과 함께 관절의 움직임에 제약이 따르는데 초기 미미한 통증으로 시작은 하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통증 역시 심각해지며 어깨의 근력약화와 야간통등의 증상들이 동반이 되며 누운 자세에서도 통증이 심해져 수면장애를 호소를 하기도 합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의 경우,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이 될 수 있는 어깨질환인만큼 어깨에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조기에 본인의 증상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좋으며 치료보다는 예방으로 꾸준한 스트레칭을 통해 어깨의 건강을 유지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세바른병원에서 핌스(PIMS)치료를 받으셨던 분들을 살펴보면 회전근개손상으로 인한 이차성경직으로 인해 내원하신 분들이 약 80%이상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오십견질환 17%, 석회성건염, 회전근개파열순으로 나타났으며 이후 핌스치료를 받으셨던 환자분 2,000케이스를 살펴보면 평균 90%이상이 치료를 받기 전보다 어깨통증이 사라졌다고 답을 해주실 만큼 어깨통증을 앓고 계시는 분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치료법입니다.

 

어깨에 통증이 발병이 되며 자가진단을 통해 이를 섣불리 판단을 하기보다는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본인이 현재 겪고 있는 질환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며, 단순 근육통이라 생각하여 이를 방치를 하게 된다면 손상이 누적이 되어 완전파열로 이어져서 결국에는 수술로 넘어갈 수가 있다보니 초기 어깨질환 발생시에 빠른 검사와 정확한 진단과 초기 치료를 통해 어깨통증원인이 되는 부분을 핌스(PIMS)치료를 통해 간단하게 호전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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