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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회전근개파열수술 하지 않는 다른 치료법은?

세바른 2021. 11. 18. 12:08

어깨 회전근개파열수술 하지 않는 다른 치료법은?

어깨의 경우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전 방향의 움직임이 가능한 부위로 하루 약 수천번정도 움직일 정도로 빈번하게 사용을 하며 이로 인한 손상으로 인하여 어깨에 통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 반복적으로 어개통증이 지속이 되는 것 또한 없으며, 특히,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신체 통증부위중에서도 어깨의 경우,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 비중이 상당힌 높은 편으로 어깨가 불편하게 되면 상반신 전체가 불편해지고 움직임에 따른 제약이 많이 생기는 느낌이 드실 것이며 이런 어깨에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 질환으로는 회전근개파열이나 오십견, 어깨충돌증후군, 석회성건염등이 있습니다.

 

특히나 회전근개파열의 경우, 오십견의 증상과 비슷하다보니 이 두 질환을 구분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을 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으며 누워있을 대에는 통증 부위에 직접적인 접촉이 닿다보니 유난힌 어깨에 통증이 심해지는 것 또한 사실인데 이런 어깨질환인 회전근개파열로 인해 어깨에 통증이 지속될 때 대부분의 경우 어깨회전근개파열치료법으로 수술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수술의 경우, 심혈을 기울여야 되는 치료이다 보니 막상 회전근개파열을 인터넷이나 주변분들의 소개로 인해 병원을 찾게 되더라도 회전근개파열수술이 필요하다라는 진단을 받으시더라도 바로 수술을 결정하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을 실 것입니다.

 

이렇다보니 어깨회전근개파열수술을 하기에 앞서 어깨통증을 완화시킬수 있는 보존적인 치료법을 먼저 찾아보실 것입니다. 어깨의 통증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주사도 맞아보고 여러가지 물리치료들도 받아보지만 치료를 받을 당시에만 통증이 괜찮아졌다가도 다시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재발하고 하니 이런 보존적인 치료가 근본적인 어깨회전근개파열치료법이 아닌 통증을 그때 그때마다 잠시 해소를 시켜준다는 역활을 하실 것입니다.

 

과거에는 대부분 어깨회전근개파열치료법으로 수술을 통해 치료를 했던 것이 사실이며 힘줄이 약해진 부위를 다시 꼬매주거나 뼈가 자라나 있어서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그 뼈를 갈아내주거나 염증이 원인이라면 수술을 통해서 염증을 걷어내주거나 하는 등의 내시경 수술 및 수술을 통한 치료가 행해졌던 것이 과거의 회전근개파열수술치료법이였습니다.

 

하지만, 근래에는 반드신 어깨회전근개파열치료법으로 수술을 통해 진행해야 되는 경우에는 힘줄이 완전히 끊어진 경우거나 뼈가 있고 거기에 힘줄이 달라붙어 있는데 그 부위가 완전히 뜯겨진 경우에만 수술적인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자체만으로 끝이 나는것이 아니라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요인들이 많은데 수술한 부위를 잘라서 꼬매고 꼬매고 나면 그 자리가 아물어야 하는데 이 상처가 아무는 데만도 한달이상의 시간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보조기를 찬 채로 한달 동안 팔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다보니 일상생활을 영위하기에 어렵게 되고 운전이나 팔을 이용해야만 되는 분들의 경우 심할 경우에 생업을 지속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이렇다보니 더 늦기 전에 생활을 지속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수술적 치료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과거의 어깨치료방법이였습니다.

최근에는 어깨회전근개파열치료법으로 수술을 하지 않고도 어깨질환을 간단하게 치료하는 방법들이 있는데 우선, 어깨에 통증이 발생되는 원인으로는 크게 노화 및 염증반응으로 인한 통증과 어깨가 굳어지는 현상으로 나눌수가 있는데 이런 두가지 원인들로 인해 발생되는 어깨회전근개파열의 경우, 비수술적인 치료법을 통해 해결을 할수가 있습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 비수술적 치료법인 핌스(PIMS)치료는 프롤로테라피를 이용한 치료와 FIMS라는 근육내 자긱치료를 이용한 방법들을 병행한 치료로 어깨에 발생하는 통증과 염증들을 가라앉히면서 어깨의 구축과 경직을 풀어주는 대표적인 어깨 비수술 치료법입니다.

 

핌스(PIMS)치료의 경우, 치료에 따른 시간도 30분내외로 매우 짧으면 이 치료의 장점중의 하나가 오늘까지 내가했던 일들을 핌스치료 다음날에도 똑같이 할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핌스(PIMS)치료는 프롤로테라피(증식치료)와 FIMS(근육내자극치료)가 결합이 된 어깨질환의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프로롤테라피(증식)치료는 인대 및 힘줄등에 손상이 발생했을 경우, 초음파 기기 유도하에 치료 해당부위에 주사기를 통해 약물을 주입을 하는 치료법으로 주입되어진 약물이 손상된 부위에 국소적으로 염증반응을 일으키는데 이 염증이 치유가 되는 과정에서 조직 세포가 증식 및 재생이 되면서 손상된 부위가 회복되는 치료법입니다.

 

FIMS(근육내자극치료)는 근육이 수축되어 있거나 신경근에 병증이 발생하여 관절운동이 원활하지 않을 때에 시행하는데 방사선 영상장치유도하에 특수바늘로 근육을 자극해주면 어깨통증이 완화가 되고 어깨관절을 움직이는데 문제가 없으며 이런한 PIMS치료는 두가지 치료법을 적절하게 혼합하여 관절손상을 제거함과 동시에 어깨통증없이도 관절을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어깨비수술치료법입니다.

 

통증과 운동제한을 동반하는 모든 어깨질환치료에 적용가능한 핌스(PIMS)치료는 퇴행성변화에 의한 근육의 섬유화를 방지하여 재발 및 악화의 빈도를 낮쳐주는 역활을 하며 수면 마취하에 시술에 따른 시간도 30분 내외로 매우 짧다보니 치료를 받고 싶어도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으셨던 분들에게 각광받는 어깨 비수술치료법입니다.

저희 세바른병원에서 핌스(PIMS)치료를 받으셨던 환자분들을 보면 회전근개손상으로 인한 이차성경직으로 내원하신 분들이 약 79%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오십견, 석회성건염, 회전근개파열순으로 나타났으며 핌스치료를 받으셨던 분들중 약 90%이상이 치료를 받기 전보다 어깨통증이 사라졌다고 답할만큼 환자만족도가 높은 치료입니다.

 

어깨회전근개파열로 인한 어깨통증 발생시 꼭 수술이 아닌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이 있다보니 본인이 현재 겪고 있는 증상에 대한 진단 후 적합한 치료를 찾아가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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