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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치료 어깨 비수술 핌스(PIMS) 해보셨나요?

세바른 2021. 10. 19. 17:01

오십견 치료 어깨 비수술 핌스(PIMS) 해보셨나요?

 

어깨는 우리 몸 관절 중에서 움직임이 많고 큰 관절로 우리 신체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가동범위와 활동량 또한 많지만 그만큼 관절이 불안정하여 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를 하게 된다면 각종 질환에 쉽게 노출이 될 수가 있다보니 각별하게 관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어깨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들은 매우 다양하며 오십견, 회전근개손상, 석회성건염, 충돌증후군을 대표적인 어깨질환이라 꼽을 수가 있으며 이 중에서도 많이 들어본 오십견 질환의 경우, 어깨를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이상이 생겨 발병을 하는 질환으로 오십견 질환의 경우, 50세 전후로 발병률이 높아 오십견이라 불리우며 정확한 의학 명칭으로는 '유착성관절낭염'이라고 하며 어깨가 얼어 붙는다고 해서 '동결견'이라고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오십견의 경우, 크게 3가지 증상들을 호소를 하는데

첫번째로, 어깨가 아프며,

두번째로, 어깨가 굳어져서 움직이기가 힘이 들고,

세번째로, 점차 통증이 밤에 심해지는 야간통을 동반하는 경우입니다.

정상 관절낭                                                                       쪼그라든  유착성 관절낭

주로, 어깨를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면서 관절용적이 줄어들고 유착이 발생하여 아프고 굳어지는 유착성관절낭염이나 동결견을 오십견이라고 부르지만 이 외에도, 어깨관절 주위 및 경추에 발생한 손상으로 인한 염증과 유착으로 초래된 관절 경직 및 근기장 또한 오십견이라고도 부르는데 회전근개 손상에 의한 이차성경직과 경추디스크, 협착증에 의한 근기장이 이에 해당됩니다.

 

오십견 진단으로는

첫째, 오십견 3대 증상 확인 : 어깨가 아프고 / 안 움직이며 / 밤에도 아프다면 오십견으로 진단을 하며

둘째, 오십견 원인을 찾는 검사를 진행하는데 문진이나 신체검사, 테스트, X선검사, 초음파검사, MRI검사, 혈액검사 등을 시행을 하여 오십견을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들을 알아냅니다.

 

어깨관절이 굳는 원인으로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 특별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 동결견'다른 원인들에 의해 생기는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특발성 동결견'은 특별한 원인이 없으면서 견관절내 연부 조직의 점진적인 구축으로 통증과 더불어 능동 및 수동 관절 운동이 제한되는 질환으로 주로 유착성관절낭염이나 동결견으로 불립니다.

특별한 외상없이 시작하는 경우들이 많으며 간혹, 경미한 외상 후 혹은 무리하게 어깨를 사용한 후 어깨 관절 주위에 둔통이 시작이 되면서 서서히 통증이 심해지고 견관절에 통증과 움직임에 제한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가벼운 통증이나 운동제한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치료나 관리를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방관할 경우에는 점차적으로 진행이 되어 극심한 어깨통증 및 팔을 쓰기에도 어려울 정도의 운동제한 및 야간통까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차성 동결견'은 특정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로 주로 회전근개손상에 의한 염증이나 유착으로 인한 이차성 경직 및 경추 디스크, 협착에 의한 근막통증증후군이 대표적이며 이 외 전신질환인 당뇨나 갑상선 질환을 가진 환자분들에게서 발생빈도가 높고 이외에도 어깨 및 상지에 외상으로 장기간의 깁스나 고정을 한뒤, 유방암 치료나 유방성형술, 재건술과 같이 어깨관절 주위에 수술을 시행한 경우로 이로 인한 어깨관절에 이차성 경직이 초래가 되어 오십견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오십견 증상이외에도

1. 눌러서 크게 아픈 부위는 없지만, 주로 어깨 외측과 앞쪽, 윗팔의 외측으로 아픕니다.

팔꿈치까지 통증이 뻗치는 경우가 많지만 손까지 내려가는 경우는 드문데 이는 회전근개 중 손상을 가장 많이 받는 극상건의 진행방향에 따라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2. 어깨를 움직일때 뻣뻣하고 통증이 있으며 점차 모든 방향으로 굳어지며 어깨를 쓰지 않을 때에도 아파지게 됩니다.

3. 낮에 생활을 함에 있어 지장은 없지만, 쉬려고 눕거나 밤에 자려고 누우면 어깨가 아파와 잠을 못 이루는 야간통이 특징입니다.

4. 손을 뻗어서 물건을 잡기가 어려우며, 젓가락질을 하기도 어렵고 간혹, 팔에 힘이 빠져 물건을 놓치기도 합니다.

5. 팔을 옆으로 들 때나 뒤로 돌릴 때 통증이 심해지며, 특히 뒷짐 지는 자세를 가장 힘들어 합니다.

6. 누워있는 자세에서 더욱 아프며, 통증으로 인해 자다가도 아파서 깨기도 합니다.

7. 통증으로 인해 옷을 입을 때도 아픈 쪽을 먼저 입고, 아프지 않은 쪽을 나중에 입게 되며, 벗을 때는 아프지 않은 쪽을 먼저 벗고, 이후에 아픈쪽을 벗는 양상을 보입니다.

8. 머리를 빗거나 샤워를 할 때처럼 팔을 머리 위로 올리는 자세가 힘들어집니다.

9. 옷 뒤의 지퍼나 단추를 채우기가 힘들며, 화장실을 가서도 뒷처리 하기가 어려워집니다.

10. 통증이 있다 없다를 반복하면서 점차적으로 더 심해집니다.

11.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릴 때, 어깨를 차갑게 하는 에어컨 바람을 쐬거나 하면 더 아프게 됩니다.

 

오십견의 경우, 대부분 보존적인 치료에 반응을 잘하고 저절로 낫는다는 자가회복질환(Self limited disease)으로 알려져 있다보니 오십견 진단을 받으셨던 환자분들의 경우, 대부분이 "그냥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라고 생각해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고 그냥 방치를 하는 경우들이 생각외로 많습니다.

 

이는 환자 뿐 아니라 의료진들의 경우, 오십견 질환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보니 별다른 처방없이 스트레칭 정도만 권유를 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런 오십견 증상을 방치를 했을 경우, 그냥 좋아지기 보다는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가라앉지 않고 더욱 심해지며 밤에도 잠을 못 이루게 되고 어깨가 심하게 굳어져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는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들이 많아 이제는 '오십견은 그냥 두면 좋아지는 병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하는 병'으로 인식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오십견 진행단계

1단계 통증기(결빙기)

굳어가는(freezing)시기로 통증과 경직이 매우 심한 시기로 초기 3개월에서 4개월정도에 해당되며, 초기 적극적인 치료로 오십견이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2단계 경직기(동결기)

굳은(froze)시기로 통증은 서서히 감소되지만, 경직이 남게 되는 시기로 중기 5개월에서 8개월정도에 해당되며, 이 시기에는 관절운동범위의 제한이 남지 않도록 운동범위의 회복과 유지를 위한 노력이 중요합니다.

 

3단계 회복기(해빙기)

풀리는(thawing)시기로 통증이 현저히 감소하고 경직도 서서히 풀려 어깨운동범위가 증가되는 시기로 대략 후기 9~12개월 이후에 해당이 되며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수년이 걸리기도 하는데 이때에는 통증은 나아지나 관절의 운동범위에 제한을 초래하는 후유증을 남길 수가 있습니다.

 

오십견 질환의 경우, 앞서 말씀드린 3단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고 하나 그 기간이 환자별로 차이가 크며, 회복기(해빙기)를 지나도 완전히 회복이 되지 못하고, 단지 통증만 나아지고 어깨 운동범위의 제한이 남는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들이 많아 최근에는 오십견 진단 후 자연적인 경과를 기다리기보다는 빠른 회복과 후유증을 남기지 않도록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십견 질환 발병시 초기에는 약물이나 물리치료, 도수치료, 주사치료, 충격파 치료등으로 통증을 관리를 하고 티바(T-bar)나 고무줄을 이용한 어깨 스트레칭 운동 및 근력운동을 통해 경직을 풀어주고 회복하도록 해줍니다.

하지만, 이러한 보존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치료할 때에만 잠시 호전이 되었다가 바로 악화되기를 반복하면서 점차적으로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오십견을 유발하는 관절낭의 염증과 유착을 풀어주고 손상되어진 회전근개를 회복시켜주며 염증과 유착이 발생한 조직을 회복시켜주고 경직을 유발한 경추 및 어깨주위 근육의 긴장을 해소시켜줌으로 오십견 증상으로 발생된 통증을 해결하고 운동범위를 회복시켜 야간통도 바로 호전을 시킬 수 있는 치료방법이 필요한데 대표적인 오십견 질환의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으로 핌스치료가(PIMS) 이에 해당이 됩니다.

 

오십견 질환의 어깨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인 핌스(PIMS)치료프롤로테라피(증식치료)와 FIMS(근육내 자극치료)가 결합이 된 어깨질환의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으로

'프롤로테라피치료'는 인대 및 힘줄등에 손상이 발생했을 경우에 초음파 기기 유도하 해당부위에 주사기를 통해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법으로 주입되어진 약물이 손상된 부위에 국소적으로 염증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러한 염증반응들로 인해 이 염증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조직 세포가 증식 및 재생이 되면서 회복되는 치료방법이며

 

'FIMS 치료'는 근육이 수축되어 있거나 신경근에 병증이 발생하여 관절운동이 원할하지 않을 때에 시행하며 방사선 영상장치 유도하에 특수바늘로 근육을 자극해주면 오십견으로 인한 어깨통증이 완화되고 관절을 움직이는데 있어 문제가 없는데

 

핌스치료(PIMS)는 두가지 치료방법들을 적절하게 혼합을 하여 관절의 손상을 제거하는 동시에 관절을 움직이는 데 있어서 어깨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어깨 오십견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입니다.

핌스치료(PIMS)는 통증과 운동제한을 동반하는 모든 어깨질환 치료에 적용이 가능하며 퇴행성변화에 의한 근육의 섬유와를 방지하여 재발 및 악화를 낮쳐주는 역활을 하며 수면마취하에 진행을 하며 시술에 따른 시간도 30분 내외로 매우 짧다보니 치료를 받고 싶어도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으셨던 분들에게 적합한 치료이며 시술 후 다음날 부터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치료입니다.

세바른병원에서 핌스(PIMS)치료를 받으셨던 환자분들의 케이스를 살펴보면 회전근개손상으로 인한 이차성경직으로 인해 내원을 하신 분들이 7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오십견 질환내원이 17%, 석회성건염 질환 내원이 3%, 회전근개파열이 1%내외로 나타났으며, 40대 이후부터는 남성보다는 여성의 어깨질환 발병률이 높으며 핌스(PIMS)치료를 받으셨던 2,000명의 경우, 1,770명 이상이 치료후 평균 80~90%이상 치료을 받기 전보다 호전이 되었다고 말씀주실 만큼 핌스치료는 환자 만족도가 높은 치료이다보니 오십견 질환으로 인한 어깨통증 발생시 정확한 진단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세바른병원 홈페이지
어깨 비수술 핌스치료(PIMS) 창시자

핌스치료(PIMS)는 세바른병원 김주현 대표원장이 직접 연구를 하고 개발을 하신 어깨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으로

세바른병원이 핌스치료(PIMS)를 처음 시행한 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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