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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치료방법 및 비수술 치료병원

세바른 2021. 5. 28. 10:22

오십견치료방법 및 비수술 치료병원

과거에는 어깨오십견 질환으로 인해 어깨통증이 발생이 되면 일차적으로 보존적인 치료방법인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약국에서 약처방, 파스등을 통해 어깨에 발생되는 통증을 호전시킬려는 노력들을 많이들 하시다가 이마저도 호전이 되지 않는다면 오십견치료병원을 검색해서 수술적인 치료를 받았던 것이 과거의 치료방법이였지만 수술적인 부담감으로 인해 수술을 하지 않고 통증이 발생이 될때마다 그때그때 치료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오십견치료병원에서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치료하는 방법이 있기에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오십견의 정식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불리며 특별한 이유없이 어깨에 통증과 운동제한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 질환의 경우, 50대 전후에 많이 발병을 한다하여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오십견(동결견, 유착성 관절낭염)은 어깨가 굳어 움직이기 힘들고 어깨가 굳으면서 극심한 어깨에 통증을 수반하는 질환입니다.

어깨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고 관절에 유착이 발생하여 어깨가 굳어지고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증상은 야간에도 큰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보니 잠을 못 이루는 등 일상생활에 큰 저해를 안겨주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어깨관절의 통증은 과거에는 50대에 빈번하게 발생을 한다하여 오십견이라 불렸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30~40대에서도 빈번하게 발생을 한다하여 삼십견, 사십견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을 정도로 발병 연령대가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특별한 외상이 없거나 경미한 외상 후, 혹은 무리한 어깨사용 뒤 어깨관절주위에 둔통이 시작되면서 서서히 통증이 심해지고 관절운동에 제한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이유 없이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거나, 뒷좌석에 물건을 집을 때, 옷을 입고 벗을 때 가벼운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 날로부터 2~3개월이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증상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시간이 갈수로 통증이 가라앉지 않고, 물리치료나 운동치료등을 해도 잘 낫지 않고 갈수록 심해지게 됩니다.
흔히 오십견, 동결견, 유착성 관절낭염등으로 불리며 가장 흔한 어깨질환 중 하나로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깨관절을 둘러싸는 관절낭이 두꺼워지고 주변과 유착되어 발생하여 움직임에 제한을 초래하고 통증이 발생합니다.

주로 당뇨나 갑상선질환을 가진 환자분들에게 흔히 발생하나, 이외에도 외상, 장기간의 깁스, 회전근파열, 석회성건염 등으로 인한 이차성 강직을 초래하는 유착성 관절낭염이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착성 관절낭염은 진행단계에 따라 세개의 시기로 나뉘는데,
첫째로, 굳어가는 시기(결빙기) / 둘째, 유착이 진행되는 시기(동결기)  / 셋째, 풀리는 시기(해빙기)로 구분됩니다.

유착으로 시작되어 이환기간이 지나서 어느 정도 관절이 굳게 되면 오히려 통증은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통증이 줄어들지 움직임이 모두 정상으로 회복되지는 않는 특징이 있으며 이런 유착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의학적으로 모두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힘줄의 근력이 약해지는 시기에 맞춰서 유착이 오는 경우가 많아 퇴행성 변화와의 연관성을 많이 고려하고 있습니다. 찬 곳에 가면 더 아프고, 밤에 유착이 진행되므로 밤이면 더 아픈 특징(야간통)을 갖고 있습니다.

오십견증상

① 어깨가 뻣뻣하고 통증이 있으며, 모든 방향으로 굳어지며 점차 어깨를 쓰지 않을 때도 아프게 됩니다. 
② 누워있는 자세에서 더욱 아프고, 자다가 아파서 깨기도 합니다.
③ 팔을 들어 올리거나 뒤로 젖힐 때 삐끗하는 느낌이 들면서 아프게 됩니다.
④ 샤워를 할 때 목 뒤나 어깨 뒤를 씻기 힘들고, 머리빗기도 힘듭니다.
⑤ 혼자서는 옷 뒤의 지퍼나 단추를 채우지 못하고 옷을 입거나 벗기 힘듭니다.
⑥ 손을 선반 위로 뻗거나 멀리 있는 반찬을 집기 힘들게 됩니다.
⑦ 통증이 있다 없다 하는 것이 반복되면서 점점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⑧ 통증이 어깨 뒤에서 앞으로 팔을 타고 내려와 나중엔 손까지 아프게 됩니다.
⑨ 눌러서 특별히 아픈 부위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⑩ 어깨가 차갑거나 에어컨 바람을 쐬면 더 아프게 됩니다.

 

오십견 진행 3단계

· 1단계 통증 [결빙기] : 굳어가는(freezing) 시기로 통증과 경직이 매우 심한 시기로 초기 3~4달 정도
· 2단계 경직 [동결기] : 굳은(frozen)시기로 통증은 서서히 감소되지만 경직이 남게 되는 시기로 중기 5~8달 정도에 해당
· 3단계 회복 [해빙기] : 풀리는(thawing) 시기로 통증이 현저히 감소하고 경직도 서서히 풀려 어깨 운동의 범위가 증가되는 시기로 대략 후기 9~12개월 이후에 해당


오십견 검사소견

정상적인 어깨관절 어깨관절을 감싸는 관절낭의 공간이 쪼그라들어 좁아지게 되며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대부분은 다행히 1~2년이면 자연회복 됩니다.

통증도 시간이 지날수록 호전되며 움직임도 자연스레 상당부분 회복이 됩니다.

하지만 자연회복 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자연회복후에도 통증 및 관절운동제한(경직)이 남을 수 있고 이런 후유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어 자연치유에 대한 노력이외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통증조절 및 관절운동범위 회복을 모두 유도할 수 있는 오십견치료방법(PIMS)이 필요합니다.

또한, 모든 환자가 자연치유는 것은 아니며 일부에서는 만성으로 통증과 운동제한이 지속되기도 하여 적극적인 치료외에도 스트레칭과 재활운동요법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오십견치료방법

오십견치료방법의 경우, 수술을 하지 않고 내시경, 전신마취 등의 과정을 환자가 겪지 않아도 어깨에 발생하는 통증을 치료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이 생겼습니다.
우선 어깨안에 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크게

(1) 노화, 염증 반응으로 인한 통증

(2) 어깨가 굳어진 현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원인들로 인한 어깨에 발생하는 통증을 해결할 수 있는 핌스(PIMS)치료가 생긴 것입니다.

 

핌스(PIMS)치료는 어깨 안에 프롤로 치료를 통한 방법과 IMS 치료를 통한 방법을 섞어서 어깨통증과 염증을 가라앉혀 주고, 구축과 경직은 풀어주는 대표적인 오십견치료방법입니다.

핌스치료는 전신마취를 하거나 며칠씩 입원하거나 혹은 재활기간이 몇달씩 걸리거나 하지 않고 수면유도하에 부분마취를 통해서 진행하게 되며 치료에 따르는 시간은 총 20분 ~ 30분 정도로 짧으며, 무엇보다 핌스치료의 장점은 '오늘까지 내가 하던 일을, 바로 그 다음날도 똑같이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때문에 활동에 제약을 초래하지 않고, 오히려 환자는 핌스치료를 하고 난 뒤 즉각적으로 통증이 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무엇보다 특이 밤에 극심하게 느껴졌던 통증이 빨리 좋아진다는 특징을 갖고 있어 오히려 빠른 회복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핌스치료는 PIMS 라고 불리우며, P는 Prolotherapy, 우리 나라 말로는 증식 치료를 의미하며 힘줄이 약해지고 인대가 손상이 된 부위를 자극용이라고 해서 주사약을 넣어 그 부위를 회복시켜주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FIMS에서 IMS를 따서 오십견치료병원의 세바른병원 김주현 대표원장이 이름을 만들고, 치료방법에 대한 특허까지 받은 치료로써  IMS는 어깨 관절이 굳어진 부위를 플런저라고 하는 특수바늘로 풀어주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어깨 관절 라인이 구축 되고, 근육에 긴장이 됬던 부분들이 해소 되면서 어깨 운동 범위가 시술 후 즉각적으로 좋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인 오십견치료방법의 핌스(PIMS)치료는 먼저 초음파를 통해 힘줄이 약해진 부위에 자극용액을 투여하며 또한, 석회가 있는 부위는 굵은 바늘을 이용하여 깨 부수어 흡수시키고, 어깨 관절이 쪼그라들면서 생긴 오십견 증상 부위에는 약을 넣어 관절이 쪼그라든 부위를 넓혀줍니다.

이러한 핌스치료를 통해 어깨통증 및 염증을 가라앉히게 되고, 어깨는 움직이려고 할 때 긴장이 되면서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영상유도장치를 통해 플런저라고 하는 특수바늘을 이용해서 어깨의 약 7군데 정도 되는 근육을 일일히 하나씩 다 잡아서 풀어주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굳었던 근육이 풀리며서 움직임이 바로 즉각적으로 회복되는 원리의 오십견치료방법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치료들이 큰 시간의 소요 없이 바늘과 약물로 간단하게 진행되는데, 중요한 것은 정확한 부위에 정량의 약을 투여하고 근육이 굳어진 포인트를 잘 찾아서 약을 투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핌스치료를 이용해서 오십견 질환외에도 회전근개손상, 석회성건염의 경우 등을 모두 치료할 수가 있습니다.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어깨에 무리를 주는 자세를 삼가고 장시간 동안 같은 자세를 취하지 않으며 스트레칭을 자주해주는 것이 좋으며 본인에게 맞는 근력운동을 병행을 하고 어깨에 통증이 2주 이상 지속이 될 경우 반드시 오십견치료병원에 내원을 하여 정확한 검사 후 본인에게 맞는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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