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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파열 치료 핌스로 간단하게

세바른 2021. 5. 18. 17:56

회전근개파열 치료 핌스로 간단하게

꾸준하게 어깨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증가를 하고 있는데 어깨통증은 체내 혈관 수축 및 혈액순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되는 경우들이 많으며 이로 인하여 경직된 근육으로 유연성이 떨어져 작은 동작이나 미세한 충격에도 부상을 당할 수 있다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을 하면 한번쯤 어깨 통증을 경험하신 분들이 계실텐데 이런 통증이 반복적으로 발생된다면 한번쯤은 어깨 질환을 의심해봐야 하며 통증정도와 증상에 따라 엑스레이나 초음파 등 영상기기등을 통해 관절범위 및 통증 유발 부위를 살펴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50대에 들어서면서 근력이 점차적으로 약해져 근골격계 질환을 앓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어깨에 발생되는 통증으로 인해 밤에 잠을 자다가도 깨거나 옷 뒤 지퍼를 혼자 올리지 못할 정도로 일상생활에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50세 전후에 발생되는 어깨 통증을 소위 오십견질환이라 부르며 오십견의 경우에 특별한 이유없이 어깨관절에 통증을 동반한 운동제한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들 어깨에 통증이 발생을 하게 되면 익숙하게 많이 들어보았던 어깨질환인 오십견을 떠올리시겠지만, 막상 검사를 진행하면 다른 진단을 받는 경우들이 의외로 많은데 예를 들어 회전근개파열의 경우, 어깨관절 주변에 위치한 4개의 근육이 외상이나 운동 그리고 혈액순환문제나 퇴행성변화등으로 인하여 손상을 입는 질환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어깨에 통증으로 오십견 질환을 의심하고 갔지만 막상 회전근개파열 진단을 받고 당혹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어깨질환 중 대중적으로는 잘 알려진 것은 오십견이지만 오십견을 비롯해 석회화건염과 함께 3대 어깨질환으로 불리는 것이 회전근개파열 질환입니다.

 

회전근개파열 질환은 경미한 통증에서부터 시작이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나갈수록 악화가 되는 양상을 보이며 증세가 심각해지면 특정각도에서 팔을 들어 올리고 내리는 것조차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서 팔이 툭 떨어지는 증상을 나타나기도 합니다.

회전근개파열은 오십견질환과 비슷한 증상을 가져오다보니 이에 혼동되기 쉬운데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질환 모두 어깨통증이 나타나고 운동제한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 두 질환의 차이점의 경우, 오십견 질환은 팔을 위로 완전히 뻗을 수가 없으며 회전근개파열은 팔을 위로 뻗을 수가 있으며 회전근개가 손상되거나 파열이 되면 특정 방향 혹은 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통증이 점점 더 심해질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 질환이 발생되면 일차적으로 물리치료나 운동치료 또는 근처 약국에서 진통제를 통해 어깨에 발생되는 통증을 호전시키려는 노력들을 많이 하시지만, 이러한 보존적인 치료방법으로도 어깨 통증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그 다음으로 생각하시는 부분이 "어깨는 수술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수술에 따른 부담감이나 거부감으로 인해 검사 및 치료자체를 하지 않고 그때 그때마다 기본적인 보존적인 치료를 통해 어깨 통증을 호전시키려는 노력들을 많이들 하십니다.

과거 회전근개파열 질환의 경우, 약물치료나 주사치료등 보존적인 치료를 먼저 시행한 후에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지속되면 회전근개파열 수술을 통해 손상된 부위를 봉합을 해주는 것이 일반적인 회전근개파열 치료였다면 근래에는 회전근개파열을 수술적인 치료를 시행하기에 앞서 비수술적인 치료를 먼저 고려하는 추세이며, 어깨 비수술치료인 핌스(PIMS)치료는 회전근개파열을 비롯해 오십견이나 석회화건염, 어깨충돌증후군 등 다양한 어깨질환에 치료적용이 가능한 대표적인 어깨비수술치료입니다.

회전근개파열 질환의 비수술적인 핌스(PIMS)치료는 현재 관절치료분야에서 활발히 시행하고 있는 프롤로테라피(증식치료)와 FIMS(근육내자극치료)가 결합이 된 치료법으로, 먼저 초음파기기를 통해 통증을 유발하는 병변을 확인후 고농도의 포도당을 주사해 조직재생을 유도하는 프롤로테라피를 시행하는데 이는 힘줄이나 인대 그리고 연골등을 튼튼하게 만들어 관절에 발생하는 염증이나 유착같은 병증을 없애주며 이후에 수축되고 변성되어 관절운동을 방해를 하는 근육의 경우, 특수바늘을 이용해 자극하여 풀어주는 FIMS치료를 병행을 합니다.

 

핌스(PIMS)치료는 두 가지 방법을 순차적으로 실시해 어깨병변을 치료함은 물론 어깨운동범위를 정상 수준으로 회복시키는 것에 그 목적이 있는데 실제 핌스치료를 받은 환자분들의 경우, 시술직후부터 통증완화 효과를 체감할 수가 있으며 어깨를 움직일 수 있는 범위 또한 크게 늘어났습니다.

회전근개파열 질환치료인 핌스(PIMS)치료의 경우 수술적인 치료가 아니다보니 주변 정상조직에 거의 손상을 주지 않으며, 수면마취하 30분 정도면 모든 치료과정이 완료되며 별도 입원을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회전근개파열수술을 생각했던 분들에게는 부담없이 먼저 할 수 있는 치료라 할 수가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을 수술하지않고 비수술적인 핌스치료를 통해 어깨질환에 대한 치료가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하더라도 사후관리에 소홀을 하게 되면 언제든지 통증이 재발을 할 수 있는 부위이다보니 평소, 팔을 지나치게 젖히거나 회전하는 등의 동작은 절대 금물이며 되도록 작은 범위 안에서 팔과 어깨를 움직이도록 하고 의료진의 지도하에 어깨근력을 강화해주는 운동을 꾸준하게 병행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어깨에 통증이 발생하게 되면 이를 방치하지 마시고 정형외과를 찾아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으며 단순하게 근육통이라 생각을 해 방치한다면 손상이 누적되어 완전파열로 이어져서 심한 경우라면,  회전근개파열수술을 할 수가 있다보니 초기진단이 제일 중요하며 이를 발견을 할 경우에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인 핌스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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