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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술 관절치료/핌스(PIMS)치료

어깨오십견 치료 이제는 비수술로!

세바른 2021. 3. 17. 17:21

어깨오십견 치료 이제는 비수술로!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어깨가 결리고 통증이 일시적으로
발생되는 증상은 일상생활중에서도 빈번하게 느낄 수가
있는 현상으로 특히나 40대 이후가 되면 원인모를 어깨
통증이 갑자기 나타나기가 쉬운데 단순히 근육통이나
자연스러운 노화로 가볍게 생각들을 많이 하십니다.

 

하지만 이런 어깨에 통증이 사그라들지 않고 빈번하게
발생이 된다면 일차적으로 도수치료나 물리치료 또는
침치료 아니면 약 처방이나 파스등을 통해 어깨통증을
호전시키려는 노력들을 하시다가도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호전되지 않으면 다음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어깨는 수술을 해야 낫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지시는데 수술에 따른 부담감과 거부감으로 인해
치료 자체를 아예 미루시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어깨가 지속적으로 아프다면 어깨오십견을 떠올리기도
하지만 어깨가 어떻게 아프냐에 따라 어깨오십견외에도
어깨 회전근개파열질환도 의심을 해보셔야 하는데
회전근개파열은 어깨 관절부위를 겹겹이 둘러싸고
있는 4개의 근육과 힘줄이 어느 한 부위가 끊어져서
어깨가 아플때 발생되는 질환을 말하며 회전근개란
극상근과 극하근, 소원근과 견갑하근 총 4개근육과
힘줄을 말하고 있으며 어깨를 많이 쓰면 쓸수록
회전근개파열은 더욱 더 빠르게 진행이 됩니다.

 

그렇다보니 어깨오십견으로 인해 발생되는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일차적인 보존적인 치료방법으로도

통증이 사그라들지 않는다면 마지막 방법인 수술적

치료로 넘어가야 하느냐는 질문을 주신다면

꼭 수술적인 치료가 아니더라도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으로도 간단하게 어깨오십견질환을

치료를 할 수가 있습니다.

​어깨오십견은 어깨 관절 주변에 염증이 생겨서 주변조직이
굳고 운동범위가 줄어드는 질환으로 주로 50대에 발생을
한다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의학적 용어로는 유착성관절낭염
이라고도 불리는데 말 그대로 어깨 관절에 염증이 생겼다는
뜻이며 어깨가 꽁꽁 얼어 있는 듯하다고 해서 동결견이라
르기도 하는데 증상은 비슷하지만 오십견을 구별할 수
있는 특징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깨의 통증과 근육의 경직으로 인해 팔을 일정
높이 이상으로 올릴 수가 없을 때 회전근개파열의 경우
타인이 팔을 드는데 도움을 주면 팔을 끝까지 올릴 수가
있는 반면 오십견질환의 경우 팔을 올리려고 타인이
도움을 주어도 근육일 올라가지가 않는다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깨질환 통증을 치료하는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으로
핌스(PIMS)치료가 있으며 핌스치료는 증식치료인
프롤로테라피치료와 근육내 자극치료인 FIMS치료가
결합된 어깨 비수술치료방법이며 이 핌스치료는 수술이
아니다보니 주변 정상조직에 거의 손상을 주지 않으며
수면마취하에 30분 정도면 모든 치료과정이 완료되며
별도의 입원이 필요하지 않아 시간적여유가 없으셨던
분들에게는 각광받는 어깨 비수술적인 치료입니다.

 

핌스치료의 과정으로는 첫번째로 초음파기기를 통해
어깨질환을 유발하는 병변을 확인한 뒤에 고농도의
포도당을 주사하면 국소적으로 염증반을을 일으켜
이후에는 염증이 자가 치유가 되면서 염증 및 유착이
발생한 인대와 힘줄이 함께 회복이 되는 원리로써
이 프롤로테라피치료는 다양한 관절질환치료에
활용되고 있는 분야입니다.

두번째로 근육이 수축되어 있거나 신경근에 병증이
발생을 하여 어깨관절운동이 원활하지가 않을 때에
시행하는 치료방법으로 방사선 영상장치 유도하에
특수바늘을 이용하여 경직되어 있는 근육을 수차례
자극하면 통증이 완화 되고 어깨관절을 움직이는데
문제가 없도록 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이 핌스(PIMS)치료는 이러한 두 가지 치료방법들을
적절하게 혼합하여 관절의 손상을 제거하는 동시에
통증없이도 어깨관절을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치료법으로
어깨오십견 치료의 경우 전신마취나 피부절개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고 수면마취만으로도 충분히 시행 가능하며
핌스치료의 경우에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 석회성건염
어깨충돌증후군 등 대부분의 다양한 어깨질환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어깨오십견의 비수술 치료방법입니다.

어깨오십견의 경우 관절주변 염증으로 어깨의 관절운동
범위에 이상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보통 한가지의
원인이 아닌 복합적인 원인들로 인해 발생이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당뇨나 갑상선 질환이나 디스크, 골절과
같은 원인과 과도한 어깨의 사용이 더해져서 빈번하게
발생을 한다고 보고는 있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 운동부족등으로 인한 원인이 되어 발생을
하는 경우들이 점차적으로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느 순간에 어깨에 통증이 발생을 하는 것이 아닌
서서히 증상이 심해지는 특성으로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증상이 악화가 되는 사례들이 많은데 일단 통증후
관절의 운동범위에 대한 제한이 나타나게 되는데
어깨오십견이 발병되면 어깨 통증으로 인해서 팔을
들어올리기가 힘들어지면 밤에 숙면을 취한때에도
야간통으로 인해 수면에 큰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아본 결과 오십견질환이
상당부분 진행이 되었다면 어깨 관절내시경과 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시행할 수가 있다보니 초기에 통증이
발생이 되면 빠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어깨 통증으로 인해 고생을
하고 계시는데 과거의 어깨치료방법에만 국한되어
통증을 여전히 참고 계시는데 이제는 앞서 말씀드린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인 핌스(PIMS)치료를 통해
간단히 어깨질환에서 벗어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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