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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파열 증상 치료법 핌스(PIMS)

세바른 2022. 2. 28. 11:46

회전근개파열 증상 치료법 핌스(PIMS)

어깨에는 어깨관절의 움직임과 안정성에 매우 중요한 4개의 힘줄이 있는데, 이 중 한개 이상에서 염증이 생기거나 파열이 되면 통증과 더불어 팔의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게 되는데 처음에는 어깨를 움직이는 순간에만 느껴졌던 어깨의 통증들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어깨 움직임과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증상이 발생을 하여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불편감을 초래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하듯이, 어깨의 통증과 움직임의 제한을 불러일으키는 어깨질환에는 회전근개파열, 오십견, 석회성건염, 어깨충돌증후군 등 매우 다양하며, 이 중 50대 후반, 60대 중장년층에서 흔하게 발생을 하는 질환중의 하나가 회전근개손상질환으로 회전근개는 어깨를 움직여주는 네 개의 힘줄을 말합니다.

 

네 개의 힘줄중에서 극상건의 손상 및 파열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며, 회전근개손상은 극상건의 손상을 의미하며, 극상건에 생긴 손상과 염증은 회전근개파열 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데, 회전근개파열은 극상건의 국소허혈, 조기마모를 일으키고 지속적인 염증반응과 섬유화 변화 및 석회화가 나타날 수가 있으며, 손상이 될 수록 버티지 못하다가 계속 약해져서 결국에는 완전히 끊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회전근개파열의 가장 흔한 통증부위로는 어깨 외측과 앞쪽 부위이며, 주로 삼각근 부근에 통증이 발생하며, 팔꿈치 밑까지 내려가는 경우는 많지가 않으며, 회전근개파열 증상으로는 어깨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며, 팔을 옆으로 들어올리거나, 뻗는 자세를 하기가 어려우며, 어깨 주위가 결리며, 움직일 때 안에서 뭔가 걸리는 느낌등이 동반이 되고,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회전근개파열 질환은 30대에서 80대등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이 될 수가 있으며, 나이가 많을수록 파열 빈도가 커지며, 개인마다 유발하는 요인인 퇴행성변화나 외상, 반복적 사용, 선천적, 불안정증, 과도한 어깨사용등에 의해 복잡하게 발현되며 회전근개 염증과 섬유화 정도에 따라 파열이 되는 나이대는 달라질수가 있는데 보통 40대에서 50대이상의 연령층에서 퇴행성 변화로 인하여 자연적으로 파열이 되는 경우가 흔하지만, 근래에는 스포츠손상으로 인한 젊은 연령층의 파열도 종종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 증상으로는 대표적으로 팔을 위로 올리거나 아패로 내릴때에 특정 범위에서 통증이 심해지며, 몸을 바로 세우면 통증이 감소를 하고, 누운 자세에서는 통증이 심해지며 어깨 회전근개파열 질환이 발생시 근력의 약화 및 어깨결림이나 어깨관절이 삐걱거리는 소리 증상도 있습니다.

 

밧줄이 잘리듯이 힘줄이 뚝!하고 끊어지는 것이라 연상을 하기가 쉽지만, 실제 힘줄이 뚝!하고 끊어지는 경우는 심한 사고로 인한 어깨탈구로 발생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매우 드물며, 장시간의 손상이 힘줄에 누적되면서 회전근개 탄력이 떨어지고 닳고 헤지면서 점진적으로 파열이 진행되다가 완전히 끊어지는 경우들이 대부분으로 불완전 부분파열에서 시작을 해서 완전 전층파열로 진행을 하게 되는데

 

힘줄손상에 의한 어깨통증은 오히려 부분파열일때가 더욱 심하며, 완전 파열되면 힘줄에 가해지던 장력이 사라지면서, 통증은 오히려 나아지지만, 완전파열이 되면서 통증이 호전되는 시기는 오래 지속되지 못하며, 완전 파열 후, 수개월에서 수년이 지나면 끊어진 힘줄이 안으로 점차 딸려올라가면서 어깨관절은 계속 망가지고 이후에 다시 통증이 발생하게 되면, 이때에는 어깨관절이 많이 손상된 경우로 어깨가 한동안 어느 날 갑자기 나아진 경우라면 부분손상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어 나아진건지 아니면, 완전파열로 진행되면서 일시적으로 잠시 나아진건지에 대해서는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보존적인 치료법에도 어깨통증이 계속 지속이 된다면 수술을 해야 되나요?라고 물으신다면 완전파열이 아닌 이상 근래에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어깨에 발생되는 통증과 경직된 어깨 움직임의 제한을 풀어주는 핌스(PIMS)치료를 통해 간단하고 손쉽게 어깨질환을 치료할 수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어깨 핌스(PIMS)치료방법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핌스치료는 프롤로테라피 치료와 근육내 자극치료가 결합이 된 어깨 비수술 치료방법으로 두 가지 치료방법들을 적절하게 혼합을 하여 어깨에 발생한 관절손상을 제거함과 동시에 경직된 어깨근육들을 통증없이 풀어주어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치료법입니다.

 

어깨 비수술 핌스(PIMS)치료는 현재 관절치료분야에서 시행하고 있는 프롤로테라피(증식치료)와 IMS(근육내 자극치료)가 결합이 된 것으로, 먼저 초음파 기기로 병변 확인 후, 고농도의 포도당을 주사,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프롤로테라피치료를 시행하면, 손상되어진 부위에 국소적으로 염증반응을 일으키면서 염증이 치유가 되는 과정에서 힘줄이나, 인대, 연골등을 튼튼히 만들어주고, 이후 수축되고 변성되어 어깨관절운동을 방해하는 근육을 플런져라는 특수바늘을 이용하여 자극해서 풀어주는데 이것이 바로 IMS치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핌스(PIMS)는 두 가지 치료방법을 순차적으로 실시하여 어깨병변을 치료하고, 어깨 운동 범위를 정상수준으로 회복시키는 것에 그 목적이 있는데, 실제 핌스치료를 받으셨던 환자의 경우, 시술 직후부터 어깨통증 완화 및 어깨 경직의 해소효과를 체감하실 수가 있으며, 어깨를 움직일 수 있는 범위 또한 크게 늘어나는데, 핌스(PIMS)치료는 통증 및 운동제한을 동반하는 모든 어깨질환치료에 적용이 가능하며, 수술적인 치료가 아니다보니 주변 정상조직에 거의 손상을 주지 않고 수면 마취하 30분이면 모든 치료의 과정들이 완료되며, 별도의 입원이 필요하지 않고, 특히 어제 했던 일들을 핌스치료 후에도 똑같이 할 수가 있다!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바른병원에서 핌스(PIMS)치료를 받으셨던 환자분 케이스를 보면, 회전근개손상으로 인한 이차성경직으로 인하여 내원을 하신 분들이 80%이상으로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오십견, 석회성건염, 회전근개파열 질환 순으로 나타났으며, 40대 이후부터는 남성보다는 여성의 어깨질환 발병률이 높았으며, 핌스(PIMS)치료 후, 평균 85%이상이 통증 및 어깨 움직임이 호전이 되었다고 답을 해주실 만큼 만족도가 높은 치료법입니다.

 

회전근개파열은 무엇보다 초기증상에 대한 인지와 빠른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보다 앞서 실생활에서 간단한 예방법을 시행, 어깨건강을 유지를 시키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어개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10분에서 15분정도 따뜻한 물에 목욕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을 시키고,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틈틈이 스트레칭을 통해 경직되고 긴장된 어깨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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