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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원인 증상, 비수술 또는 수술 어떤 어깨통증 치료 방법을?

세바른 2022. 2. 24. 11:59

오십견 원인 증상, 비수술 또는 수술 어떤 어깨통증 치료 방법을?

 

관절 중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어깨의 경우, 운동범위도 넓고 사용범위도 많다보니 노화로 인해 손상이 쉽게 발생이 되는데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 질환 중 하나가 오십견 질환으로 오십견 질환은 주로 50대 이후 연령층에서 발병한다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어깨 사용이 많은 분들이라면 나이와 관계없이 젊은 층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의 경우, 어깨가 굳어져 어깨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가동범위가 줄어든 상태로 흔히, 동결견, 유착성관절낭염등 여러 가지 다른 이름들로도 불리기도 하는데, 어깨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의 손상과 섬유화, 관절의 염증 및 관절주머니의 유착으로 인해 어깨통증 및 관절의 운동제한을 가져오게 됩니다.

 

오십견증상의 경우, 초기에는 가만히 있을 때에는 아프지 않고, 특정 동작을 할 때에만 통증이 발생하지만, 진행이 될 수록 가만히 있을 때에도 어깨통증이 발생하여 밤에도 통증으로 인해 수면장애까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오십견 특성상 일정기간이 지나게 되면 통증은 줄어드는 시기는 오겠지만, 통증이 사그라들었다고 해서 오십견 질환이 나아졌다고 착각하여 방치하다가는 조기에 간단한 오십견 비수술 치료로도 간단하게 질환에서 벗어날 수가 있는 부분들이 결국에는 수술까지도 이어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오십견 질환과 가장 많이 혼동을 하는 질환으로는 회전근개파열로, 회전근개파열은 어깨를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4개의 회전근개에 손상이나 파열이 발생한 것으로, 오십견의 경우, 원인 없이 관절운동이 되지 않으며, 어깨통증으로 인해 밤에 잠을 자다가도 깨거나 옷 뒤에 지퍼를 혼자 올리지 못하며, 회전근개파열의 경우, 관절 주위 근육과 인대가 노화를 하면서 원래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탄력성이 감소하면서 통증을 유발하게 되며, 특정 각도에서 팔을 들어올리고 내리는 것조차 극심한 통증이 발생되며, 팔에 힘이 툭! 하고 떨어지는 증상들이 발생을 합니다.

 

오십견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으로는1. 회전근개손상 : 노화와 퇴행성, 과사용, 힘줄자극(석회성건염, 충돌증후군)에 의해 회전근개 힘줄이 약화되고 손상이 발생하며 염증과 유착이 발생하여 통증과 어깨움직임에 제한(경직)이 생김2.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 동결견) : 관절낭이 두꺼워지고 쪼그라들면서 어깨관절의 용적이 감소를 하고, 움직임의 제한이 발생하며 움직일때마다 통증이 발생3. 근막통 : 경추의 퇴행성 디스크나 협착증이 있으면 만성으로 신경자극이 발생을 하고, 이어 근육의 긴장을 초래, 어깨와 연결된 근육들에 경직과 통증이 생김4. 석회성건염 : 회전근개 힘줄 속에 칼슘이 침착되며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면 힘줄을 손상시켜 유착과 경직을 초래5. 충돌증후군 : 어깨뼈(견봉)가 자라나거나 인대가 두터워지면서 회전근개 힘줄을 자극하여 원활한 움직임을 제한하고, 염증과 통증 및 경직을 유발

 

오십견 발생 원인으로는 어깨관절막이 두꺼워지고 굳어지는 유착성관절낭염(동결견)외에도 회전근개부분손상에 이은 이차성경직, 경추 디스크 협착에 의한 근막통증증후군 등이 포함되며, 이 때에도 어깨는 아프고, 굳어서 움직이지 않으며, 밤에 통증이 심해지는 오십견 3대 증상들이 똑같이 발생을 하고 증상만으로는 서로 구분이 어렵다보니 오십견증상으로 치료를 받고자 방문을 하는 병원들마다 진단명이 다소 다르게 나오다보니 오십견증상이 발생한다면 정밀검사를 통해 오십견을 유발하는 이유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며,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깨통증과 어깨움직임의 제한이 생겨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불편감을 느끼신다면, 처음에는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약처방, 주사치료등의 보존적인 치료방법을 통해 통증완화를 시도해보다가 이러한 보존적인 치료방법에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과거에는 치료방법이 없다보니 오십견수술로 넘어갔었지만, 근래에는 오십견수술을 하기에 앞서 비수술 치료방법인 핌스(PIMS)치료방법을 통해 오십견질환을 간단하게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오십견치료 핌스(PIMS)는 프롤로테라피(Prolotherapy, 증식치료)와 FIMS(Functional Intramuscular Stimulation, 기능적 근육내 자극치료)가 결합된 어깨질환의 비수술치료방법으로, 자극주사약물을 이용하여 어깨관절의 힘줄이나 인대, 관절주위의 약해져 있는 조직을 증식 및 재생시켜, 이를 튼튼하게 회복시키면서 동시에 염증과 유착을 제거함으로써 어깨통증을 해결을 합니다.이후, 특수바늘(플런져)을 이용하여 어깨와 경추 주위의 굳어져 있는 근육들을 풀어줌으로 경직되었던 어깨움직임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주는 방법으로 "어깨가 아프면서, 굳어져서 움직이기가 힘이 들고, 밤에도 심하게 아픈 경우"에 시행하는 어깨관절 비수술 치료입니다.

오십견치료 핌스(PIMS)치료 특징으로는

  • 어깨관절 비수술 치료방법으로 일시적 통증치료가 아닌 근본적 회복치료
  • 어깨 통증 및 경직을 동시에 치료하며, 야간통까지 호전
  • 초음파 및 영상유도하에 안전성과 정확성을 높인 치료방법
  • 수면 유도하 부분마취, 당일 치료 및 당일 귀가 가능
  • 어제 했던 일들을 핌스치료후에도 무리없이 똑같이 할 수 있음

MRI상에서 보면, 극상건의 경우, 검은색으로 진하게 보여야지만 정상인데 반해 왼쪽 MRI사진을 보면, 극상건의 색(빨간 동그라미)이 하얗게 변한것(힘줄이 약해져 건증, 힘줄염이 발생)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액와낭의 경우에도 쪼그라들어 어깨통증 및 어깨움직임의 제한이 된 케이스로, 이런 경우에도 핌스(PIMS)치료방법을 통해 유착을 풀어주는 수압박리술과 관절의 구축을 풀어주는 수압팽창술, 건과 힘줄염을 강화해주는 콜라겐주사치료,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IMS치료, 힘줄이나 인대, 연골의 손상을 치료하는 프롤로테라치치료를 시행하여, 오른쪽 MRI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극상건의 색이 검은색으로 진해져 약해져 있던 힘줄이 회복이 된 것을 MRI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쪼그라들었던 액와낭의 경우에도 넓어지다 보니 어깨를 움직일때 통증없이도 움직일 수가 있었던 케이스였습니다.

어깨질환의 경우, 통증과 경직이라는 두 가지 증상들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핌스(PIMS)치료의 경우, 수술을 하지 않고도 두가지 증상들을 한꺼번에 치료할 수가 있다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부분 마취하 30분 가량이면 모든 치료과정들이 완료되며, 고령의 환자나 당뇨, 고혈압등을 앓고 계시는 분들에게 부담감이 없고, 시술 직후 부터 어깨가동범위를 회복할 수 있으며, 시술이 끝난 뒤에는 별도 입원없이 퇴원이 가능합니다.

 

세바른병원에서 어깨통증으로 인해 핌스(PIMS)치료를 받으셨던 환자분들의 케이스를 살펴보면, 회전근개손상으로 인한 이차성경직으로 인해 내원하신 분들이 80%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오십견, 석회성건염, 회전근개파열 순으로 발생하였으며, 핌스(PIMS)치료후 평균 85%이상이 치료를 받기 전보다 어깨통증이나 어깨움직임면에서 호전되었다고 답을 해주실 만큼 핌스치료는 환자만족도가 높은 치료로 어깨질환으로 인한 어깨통증과 어깨 움직임의 제한 시 정확한 검사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찾아가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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