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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 수술치료는 마지막 선택

세바른 2021. 2. 9. 15:17

어깨통증 수술치료는 마지막 선택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누구나 한번쯤 어깨통증을
느껴보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단순 어깨를 많이
사용해서 발생하는 근육통도 있겠지만 본인도 알지
못하는 어깨질환으로 인해 어깨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어깨통증이 발생되면 일차적으로
보존적인 치료방법인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또는
침치료 그리고 약국에서 파스나 약을 통해 호전
시키려는 노력들을 하시겠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사그라들지 않는다면 그 다음에
생각하는 부분이 수술적 치료를 생각하실 것이지만
수술의 경우 회복 및 재활에 따른 기간과 수술후의
후유증으로 치료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에 대한 부담감과 거부감으로 인해 치료를 하지
않고 보존적인 치료방법으로만 그때그때마다 어깨에
발생하는 통증들을 누그러트리는데 추후에는 수술을
하고 싶지 않았던 부분들이 결국 수술을 해야만 되는
상황까지 가는 경우들이 많은데 과거에는 치료방법이
다양하지 않다보니 보존적치료후 호전되지 않는다면
수술로 넘어갔던것이 일반적이였다면 근래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어깨질환을 치료하는 비수술 치료방법인
핌스(PIMS)를 통해 어깨통증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핌스(PIMS)치료에 대해 생소한 치료로 들리시겠지만
핌스치료는 증식치료인 프롤로테라피치료와 근육내
자극치료인 FIMS가 결합이 된 어깨 비수술적인 치료
두 가지 치료법을 순차적으로 실시를 하여 어깨통증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어깨병변으로 인해 움직이지 못했던
어깨운동범위를 정상수준으로 회복을 시켜주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는 어깨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입니다.

핌스(PIMS)치료는 ​먼저 초음파기기를 통해 어깨에
발생하는 통증을 유발시키는 병변 부위를 확인한 후
고농도의 포도당을 주입을 하여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프롤로테라피치료를 시행을 하면 힘줄 및 인대,
연골등을 튼튼하게 만들어 염증인 병증을 없애주면
수축이 되고 변성된 어깨관절의 운동을 방해하는
근육을 특수바늘을 이용해 자극하면서 풀어주는
근육내 자극치료인 FIMS치료를 시행합니다.

 

핌스(PIMS)치료의 경우, 수술이 아닌 비수술적인
어깨치료방법이다보니 주변의 정상적인 조직에는
거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수면마취하에 30분정도면
모든 치료의 과정들이 완료가 되는 간단한 어깨질환
비수술치료방법으로 이 핌스치료의 경우에는 어깨
질환인 회전근개파열뿐 아니라 오십견, 석회성건염
어깨충돌증후군 등 다양한 어깨관절 증상에 적용이
가능한 어깨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입니다.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 어깨질환으로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을 들 수가 있는데 이 두 질환은 증상의
경우에 비슷하지만 ​원인과 발병되는 부위가 다르며
오십견질환의 경우 어깨의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막이 염증으로 인해 굳어져서 발생되는 질환인
반면에 회전근개파열질환의 경우 회전근개라
불리우는 어깨의 힘줄이 찢어져서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회전근개파열질환의 경우 팔을 위로 들어올릴때에
어깨에 발생되는 통증이 심하고 어깨가 결리며 삐걱
거리는 소리가 동반되며 어깨통증과 함께 관절움직임의
제한이 따르는데 초기에 미미한 통증으로 시작되지만
증세가 악화되면 통증역시 심각해지며 어깨근력약화와
야간통등의 증상이 동반되며 누운 자세에서도

통증이 심해져서 수면장애를 호소하기도 합니다.

회전근개파열의 경우,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될 수 있는
어깨질환인 만큼 어깨에 지속적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신속하게 전문의에게 정밀진단을 받고 조기에 치료를
하는 것을 권유하고 있으며 어깨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꾸준한 스트레칭을 통해 어깨건강을 유지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회전근개파열의 경우 무리한 운동을 통한 부상이
젊은 층에서 발생을 하는 반면에 중장년층 이후는
퇴행성 변화가 생기거나 혈액순환이 저하가 되어서
변형이 생겨 발생을 하는 경우들이 많지만
회전근개파열의 경우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는
질환이 아니다 보니 어깨통증발생시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고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어깨통증의 대표적 질환인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은
어깨통증과 움직임의 제한이 발생되는 공통점이
있으며 팔을 위로 들어올리거나 뒤로 돌리는데 있어
어려우며 밤에 어깨가 아픈 야간통이 발생을 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오십견질환의 경우에는
타인이 팔을 올려줘도 잘 올라가지 않는 경우가 있고
회전근개파열질환의 경우 팔을 들어올려주면 올라가는
경우가 많지만 두 질환이 같이 오는 경우들도 있어
증상만으로 두 질환을 구별하기에는 어렵습니다.

 

핌스(PIMS)치료를 받으셨던 환자분들의 케이스를 보면
회전근개손상으로 인한 이차성경직으로 인해 내원을
하신 분들이 70%이상 가장 많았으며 오십견질환으로
인해 내원하신분들은 17%, 석회성건염이 3%
회전근개파열이 1%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40대에는
남성보다는 여성의 어깨질환 발병률이 높았으며
핌스치료를 받은 2,000례 환자케이스를 보면
1,770례이상이 핌스 치료후에 평균적으로 80~90%
어깨통증이 호전이 되었다고 답을 할 만큼 환자

만족도가 높은 어깨질환 비수술치료입니다.

어깨통증이 발병된다면 자가진단을 통해 이를 판단
하기보다는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본인이 현재
겪겨 있는 질환을 파악을 하는 것이 우선이며 단순
근육통이라 생각해 이를 방치한다면 손상이 누적되어
완전파열로 이어져서 수술로 넘어갈 수 있다보니
초기에 어깨질환 발생시 빠른 검사 및 그에 따른
정확한 진단을 요하며 초기에 이를 발견을 하고
치료를 할 경우에는 수술하지 않고도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인 핌스(PIMS)를 통해 증상을 호전시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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